공주님
야마다 에이미 지음, 김옥희 옮김 / 민음사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야마다 에이지 [공주님]

누가 도대체 쿨하다고 했단 말인가?

일본인의 정서...

너무나 쉬운 그들...

어쩌면 그리 어려울것 없이
쉽게 사는 것도 좋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난....
사랑해 라는 말을
한번에 하지 못 하고
몇번씩 되뇌이고 가슴에 담아 굴리고 굴려
가슴이 헐어서
수줍게
속삭이는 사랑고백이 듣고 싶다.

이런 내게 일본소설.. 아니
공주님의 주인공들은,
나를 뒷걸음치게 한다.

과연 이게 쿨하다고 할 수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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