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잡자마자 단숨에 읽었다.
3시간에 걸쳐 눈물 콧물 다 빼고 읽곤
부모님에게 안부전화 한통.
엄마이야기엔 왜 눈물이 빠지지 못할까? 란 의문도 들지만
어쨌든 엄마이야기다. 잃어버린 엄마때문에
엄마의 부재로 가족들이 느끼는 엄마의 사랑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