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번의 낮
신유진 지음 / 1984Books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아무도 읽어주지 않을까 봐 겁이 나지만,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것들을 쓰고 싶다.는 이 작가의 책을, 나는 솔직히 어딘가에 숨겨두고 아무도 읽지 못하기를 바랐다. 나만 알고 싶은 책이었다. 그 정도로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