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 비료라도 동물에서 유래한 것(분변 등)보다는 식물(쌀겨, 풀 등)을 발효시킨 것이 낫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요즘처럼 동물에게 쓰이는 항생제나 호르몬이 문제되는 상황에서 그 분변을 비료로 만든다는 게 참 찜찜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