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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좋아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웬만한 순정만화는 '유치하다, 지겹다' 고 느끼기 시작한 사람을 위한 추천.. 그러나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우당탕탕 괴짜가족 1
하마오카 켄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5년 07월 10일에 저장
절판
진정한 엽기가족..주인공 고테츠도 웃기고 귀엽지만..별땜빵 진이 최고!!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1- 기숙사 '가리의 구멍'
우스타 쿄스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9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2005년 07월 10일에 저장
절판
진짜 웃겨 죽는 만화..이나중 보다 더 가차게 웃김 ^O^
얌생이 1
릴리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3월
3,800원 → 3,420원(10%할인) / 마일리지 190원(5% 적립)
2004년 06월 11일에 저장
품절
친구인가 웬수인가? -_-;; 참 잘~~ 만났다. 시니컬한 개그 만화..허무개그+엽기+폭소..
명쾌! 사립탐정 토깽 1
석동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5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2004년 06월 11일에 저장
품절
주인공들이 동물이다 보니 확실히 기발하다. 이들에겐 동물원이 교도소이고 지하철엔 스컹크 전용 고슴도치 전용칸이 있다 ^^;;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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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퍼펙트 리페어 세럼 기프트세트 - 35ml
아모레퍼시픽[직배송]
평점 :
단종


일단 바르면 부들부들한 그 느낌이 너무 좋다..촉촉함은 별루 없는데 피부가 매끈해지니까 만질때 마다 너무 기분좋다..피부 엄청 좋아진것 같아서..

에스티로*에서 나온 퍼펙셔니스트를 한 통을 다 바르고 다시 살까말까 고민하던차에 이 제품 샘플을 우연히 써보고 느낌이 비슷해서 싼맛에 한통 샀다.  반값이다..

첨에 발리는 느낌은 비슷한데 확실히 피부엔 차이가 있었다. (내피부는..)

퍼펙셔니스트는 밤에 바르고 자면 그 담날 아침에도 부들하고 광고처럼 실크처럼 부드러운 피부 상태다..근데 이건 아침까진 안간다..향도 에스티로*가 쫌 더 좋다..장미향이라고 해야하나 달콤한 향인데 이건 그냥 허브향이라고 해야하나..여튼 달콤한 향은 아니고..그냥 괜찮다..

근데 국산화장품 것두 백화점 입점도 안한 화장품 치고는 너무 비싼거 같다.. 국산화장품을 5만원돈 주고 산건 처음..

그래도 품질은 백화점 입점한 헤*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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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오일프리 클렌징 리퀴드 - 200ml
아모레퍼시픽[직배송]
평점 :
단종


얼마전 알라딘에서 구입해서 써본 결과..

당연히 마스카라는 전혀 지워지지 않았으며 피부화장도 그다지 깨끗하게 지워지는 것 같진 않습니다.

이니스프리 기초가 괜찮아서 이번에 신제품이 나왔다길래 사봤는데 클렌징은 별룬거 같습니다.

전에 폼클렌징두 넘 건조하고 별루라서 쓰다 버렸거든요.

이 제품은 그것처럼 건조한건 아니지만 클렌징오일처럼 그런 느낌도 아닙니다. 전 한번에 끝나는 클렌징을 원했는데..차라리 dhc클렌징오일이 나은것 같네요 저는..

그리고 배송됐을때 용기가 넘 허접해서 프라스틱 연결부분에 틈이 있는지 머어쨌는지 쫌 많이 새어 나와 있어서 기분이 영~~

 요즘엔 이 제품을 아침세안시 사용하고 있는데 건성용 비누보다 그다지 나은것 같지도 않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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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빨강 1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0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읽어본 터키 소설이다. 어릴적 읽었던 전래동화 뭐 이런것 빼고는 터키에 관한 서적은 한 번도 본적이 없었기에 호기심이 매우 컸다. 죽은 사람이 처음 이야기를 시작하는 부분이 무척 흥미를 끌어서 약간 기대를 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뒷부분(2권)으로 갈수록 맥주 김빠지는 느낌..


일단 1권은 꽤 재미있다. 난 산 그날  한 4시간 정도 만에 다 읽었는데 문장이 쉽고 짧아서 술술 읽어진다. 근데 터키 전통문화랄까 세밀화에 관한 여러 얘기들은 너무 생소한 부분이라 빨리 읽어지지 않았고 터키에 관한 지식이 거의 없는 나로서는 그 정서가 잘 와닿지 않는 다고나 할까 그런 부분도 있었다. 솔직히 월드컵이 있기 전에는 터키에 대한 것이라곤 싸움잘하는 투르크 전사에 대한 이미지가 전부였기에-_-;;


그래도 1권은 꽤 흥미진진한 추리 심리소설의 느낌이 나서 빨리 읽어낼 수 있었다. 읽어나갈 수록 뒷부분이 궁금해서 속도를 내서 읽기 시작했다. 나는 특히 등장인물들 각각의 시각으로 소설을 풀어간 것을 재미있다고 느꼈는데 이 책 1권을 읽다가 포기한 내동생은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린지 이야기 자체가 너무 헷갈리고 등장인물이 많아서 또 헷갈리고 세밀화 어쩌고 하는 얘기가 너무 길고 지루해서 읽다가 잤다고 그런다.


책은 웬만해선 끝을 봐야하는 성격이라 2권도 샀는데 다 읽는데 이틀이 걸렸다. 1권에 비해 긴장감이 떨어지고 이야기를 전체적으로 대충 다 알겠고 끝까지 다 읽고 나니까 허무한 감이 들었다. 반전에 너무 면역이 돼서 그런지 결말이 싱겁다는 느낌까지 들었고.. 확실히 나랑은 코드가 맞지 않는듯.. 이 책을 읽고 남은것은 내가 몰랐던 터키의 문화를 약간 알게 되었다는 것과 그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맘이 들었다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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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포인트 녹차비타C 훼이셜 폼 - 175ml
애경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 민감성

이 제품이요.. 한번인가 두번쓰고 트러블 나서 몇주동안 피부과 다녔어요..

녹차가 어쩌구 여드름방지 어쩌구 하더니..없던 여드름도 만드는건지-_-;; 얼굴에 넘 크고 아프면서 가려운 뾰루지가 빠바박 나서요..사용중지하고 버렸습니다. 제품은 싼데 이것땜에 병원비가 더 들었어요..트러블예방 이런거 기대하면 안 될꺼 같네요..

제 피부는 그렇게 심한 민감성은 아니구요. T존에 여드름이 가끔 나는 편이고 복합성 피부입니다.

여드름방지라고 나오는 제품 있잖아요.. 블레미쉬어쩌구 트러블 어쩌고 하는 제품들이 전체적으로 다 트러블을 더 일으키더라구요.. 제 경우엔요.. 한 다섯여섯군데 회사 제품 써봤는데.. 그냥 제품쓰는게 여드름에 더 나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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