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말고 상품 후기는 처음 적습니다. 실용적이며 편리합니다. 차량 외에는 아직 기능을 다 써보지 않았지만 등산시 유용할 것 같습니다.
ㅎㅎ 순전히 제목만 보고 책을 산게 참 오랜만이다.
쉽게 할 수 없는 일을 참 쉽게도 했구나 생각이 든다.
아내와 책이란걸 소리내어 읽는다는 것.
참! 멋있는 늙어감이다.
잎에서 뿌리까지 사과의 곳곳을 여행하다.
결국엔 사과의 마음에까지 다다른 어느 일본인의 기행문.
그 출발은 서점이요, 반환점은 '산'이 아니었던가...
'사과'라는 궁극에 도달한 매력적인 사람이야기.
전형적인 일본 만화책,
무얼 담으려고 노력은 하였으나,
펼쳐보면 별게 없는...
일본이란 나라와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