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엉켜있던 내 머릿속 영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해주는거 같아 좋았다
이보영의 어린시절 얘기를 읽으면서
아이에게 생활속에서 영어의 흥미를 느끼게 하는것이
제일 효과적일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어릴때 부터 영어에 부담없이 친근해지는거 너무 좋은 방법인거 같다
영어공부를 몇년 쉬었던 나에게
용기가 생기는 책이어서 너무 좋았다
영어공부하시는 모든분들에게 화이팅~~ 외쳐보아요~
심승현 작가의 글을 읽으면 일단 공감대가 형성된다
그래서 너무나도 편안하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 인간관계....에 대해...
그리 많지 않은 글들로 표현이 너무 잘된거 같다...
글을 읽는 내내 나의 인생관이나 인간관계에 대해
한번더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 행복했다...
그림도 너무 진솔하고 참 느낌이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