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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 - 아이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평범한 부부의 육아 철학
최희수.신영일 지음 / 푸른육아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복직 준비하려니 아이들이 제일 걸린다...
만3세까지가 가장 중요하고 적어도 6세까지는 엄마의 사랑과 보살핌이 절실한데...
그래서 요즘은 더더 잘해주려고 노력한다
더 예뻐보이고 더 사랑스럽고 더 귀엽고 더 소중하다
특히 요즘 육아서적을 즐겨 읽지만
푸름이아빠 책을 단숨에 읽은 난...
생각한다...
아이의 하루는 어른의 1년과 같단이야기 실감한다
만59개월 김선민씨는 요즘 글자에 흥미가 대단하시다 이번주말은 오페라에 관심가져주시네
불새,오페라의 유령. 목이터져라 읽고 또 읽는다 내가ㅡㅡ
만16개월 김선웅씨는 둘째라 조금 빠른느낌 있고 웬만한 이야기는 다 알아들어 심부름까지 곧잘해주신다 기특하다
이 책의 저자는 책과 자연과 부모의 사랑만 있으면 영재로 키울수 있다고 말한다
육아서와 심리서를 함께 봐줘야 인성도 올곧게 자라날수 있다고 한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부모 되기가 결코 녹록치만은 않다
애 둘낳아 키워보니 부모님 마음도 조금 헤아려지고 자식농사 짓기가 만만치 않은것도 깨닫게된다
아이를 낳은 후에도 나 자신만생각하고 내중심으로 살아왔던 내가 너무도 부끄럽다
지금이라도 느끼고 깨달은것이 너무나 행복하다
민아웅아 엄마가 많이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