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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스펜서 존슨 지음, 형선호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아마 내가 그 해 읽은 책 중에 최하의 점수를 준 책이 아닐까 싶은데 그 사람이 쓴 두번째 책이라고 한다. ㅡ.,ㅡ 흥. 누군 뭐.. 몰라서 못하나..? ㅡ.,ㅡ 책을 요약해서 책갈피로 꽂아준다. ㅡㅡ;;;.
1. 현재 속에 살기 : 행복과 성공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 일어나는 일에 집중하라. 소명을 갖고 살면서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아라
2. 과거에서 배우기 : 과거보다 더 나은 현재를 원한다면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돌아보라. 그것에서 소중한 교훈을 얻어라. 지금부터는 다르게 행동하라
3. 미래를 계획하기 :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멋진 미래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라. 그것이 실현되도록 계획을 세워라. 지금 계획을 행동으로 옮겨라
4. 우리가 소명을 갖고 일을 하고 실아갈 때 그리고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몰두할 때 우리는 더 잘 이끌고, 관리하고 지원하고, 친구가 되고, 사랑할 수 있다.
5. 성공은 우리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고귀한 목표들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성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우리는 모두 스스로 정의한다
흥. 누군 몰라서 못하나? ㅡ.,ㅡ 그래도.. 저 5번 때문에 이 책을 읽었지 싶다. 돈을 많이 벌고 사회적 명성을 더 얻는 것이 성공이 아니라, 나에게 성공이 무엇인지를 내가 스스로 정의한다는 것이 음음 마음엠 들었다. 세상이 좋다하지 않는 삶을 굳이 살아가고 싶어하는 나의 피해의식이 아닐까하는 소심한 생각도 든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