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리본의 시절
권여선 지음 / 창비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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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리본을 매던 시절은 치기어린 시절이었고, 무엇에든 찌들기 쉬운 계절이었다. 아마도 청춘의 폭풍에서 겨우겨우 살아남은 사람이라면 쉬이 맡을 수 있을 비린 내 나는 기억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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