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숭숭이가 갑작스레 마을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말 마시멜롱 친구들을 잡아먹기 위해 찾아온 걸까요?
이지은 작가의 신작 <이파라파냐무냐무>는 오해와 화해, 선입견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이 책에는 친구를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고, 어려운 곤경에 처한 친구를 힘을 합쳐 도와주자는 따듯한 내용이 담겨있답니다.^^ 책을 읽고 달콤한 마시멜로로 아이와 함께 마시멜롱 친구들을 만들어보며 이야기 나누는 독후활동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쥬이도 신나고 즐겁게 읽어주니 굿굿! 마시멜롱 친구들과 털숭숭이가 너무 사랑스럽다네요. 시리즈로 계속해서 보고싶을 만큼 사랑스러운 <이파라파냐무냐무>를 꼬마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