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지음 / 토네이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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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감사한맘,,^-^ ]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이하영 지음,,
● 토네이도 미디어그룹 출판사,,

■ "나의 하영아...
네 덕분에 이번 생은 너무 행복해. 감사해"
(p.148, 224)

한겨울, 방안에서 입김이 나올 정도로 가난했던 흙수저에서
대한민국에서 5번째로 비싼 집에 살고 있는,
상위 1% 부를 이루게 된 의사이자,
인생멘토인 이하영 원장님이 눈뜨면 가장 먼저
내면의 목소리로 내 이름을 직접 불러
깊은 울림을 느끼며 심장을 뛰게 하고,
'참 나'를 만나며 시작하는 아침 루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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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이름을 매일 아침마다 부르며
하루를 감사로 시작하는,
TV러셀에서 처음 알게 된 이하영 원장님,,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부자들과 비슷한 듯 보이지만
그분이 하는 얘기를 듣고 또 이 책을 읽으면,
일반 부자들과는 또 다른 느낌과 더불어
정말 이런 부자가 '참 부자'구나 생각이 들게 하는 분,,
그런 분이 이번 출연을 계기로 책을 냈다니
그분의 삶을 펼쳐놓은 책을 읽는다는 건
너무 당연하고 감사한 일이라능,,♡

이하영님을 알고 나서
'아, 나도 진짜 이런 부자가 되고 싶다'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알게 된 순간을 맞았다♡

대중에서 벗어나
치열하고 열심히 산 스무 살이 있었기에
지금의 50을 바라보는 이하영원장님이 있는,,
그렇기에 누구를 가장 존중하냐는 물음에
망설임없이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라고
말할 수 있단다,,

만약 타임머신이 있어 30년 전쯤의 스무 살의
이하영에게 돌아가
"야, 스무 살의 하영아, 너 지금 힘들지만 네가 25년
뒤에는 부자가 될 거야" 하면 "응, 알고 있어."
이렇게 말할 거라며..♡

비록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하루하루 충실히 살았기에
그때도 잘 될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는 이하영님,,

미래에 대한 강력한 믿음이 아니라 그냥 미래에 대한 앎..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이 있으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어요."(p.46)
캬아... 정말, 어떤 삶을 살았기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

어록들이 너무 많아 여기에 다 담지 못해 아숩다,,
책을 다 옮겨 적을 수도 없고..^^;;;
그냥 이 책 읽어보시라,,
정말 이 책은 꼭 많은 분들이 읽기를,, ㅎ
나도 나의 롤모델로 삼고 두고두고 보는 걸로,, ㅎ

"나의 수정아..."
글을 마무리하며.. 나도 가만히 내 이름을 불러본다,,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자,,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우리 그냥 행복하자.
충족하려 하지 말고 만족하는 하루를 보내자.
먹고 자고 싸고 웃고 행복하자. 별 것 아니다.
원래 별것 아닌 게 인생의 전부다.
한 마리 개처럼 인생을 즐기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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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발간해준 이하영원장님과
토네이도출판사에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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