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혼나는 방법
수전 이디 글, 로잘랭드 보네 그림, 이주희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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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선 저희 아들 궁금한지 바로 함께 읽자고 책을 들고왔어요^^

어떻게 하면 혼나는 지 자기는 안다며 책을 펼쳤답니다.


포피라는 귀여운 토끼가 나온답니다.

학교에서 글짓기 숙제를 내주면서 이야기가 시작해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포피는 커서 유명한 작가가 되는 꿈을 가지고있어요.

신이난 포피는 숙제를 해가지고 가지만 매번 짝꿍인 라벤더에게 발표를 뺏겼어요 ㅠㅠ 

그러던중 '어떤 일을 잘하는 방법"이란 글짓기 숙제를 해간답니다.

이번에는 포피가 쓴 글짓기가 뽑혀 선생님이 읽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칭찬도 받았어요^^


이책을 읽고서 아들과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은 글을 쓸수있을지 배웠어요.

좋은 글을 쓰기위해선 수업시간에 산만한 행동과 안좋은 습관을 고치고

글을 쓸때 바른자세로 정성을 들여 쓰다보면 정말로 훌륭한 글을 완성할 수 있다는 걸 알았거든요~

반대로 포피가 쓴 '잘 혼나는 방법'을 읽어보면

어떻게 하면 혼나지 않는다는 것도 알수있었어요 ^^

주의가 산만한 아이인 저희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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