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도토리 친구들의 즐거운 유치원생활

도토리 마을의 유치원 ㅣ 웅진 세계그림책 146
나카야 미와 글.그림, 김난주 옮김 / 웅진주니어 / 2014년 9월

에궁~ 글자가 짤려져버렸어요 ㅠ.ㅠ

이번에 아이랑 함께 읽은 책은 웅진주니어의 도토리 마을의 유치원 이랍니다.

책이 도착하자 읽어달라기보단 혼자서 누가 나오는지

어떤 그림인지 보기시작하는 5살 둘째아들이랍니다.

그리고는 엄마 읽어죠! 하지요~

책을 읽다보면 이것저것 궁금한 것은 그냥 지나치지는 않아 질문하기바빠요 ㅜ.ㅜ

그래서인지 몇번 읽어주다보면 나중엔 혼자서 그림만 보고

어떤 내용인지 혼자서 말하며 형이나 주말에 온 아빠한테 얘기해주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