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명: 벨리타라라 하이드라 스킨 피트 프라이머 LX
2. 피부타입: 지성
2. 용량 및 케이스

은은한 진주빛 광택이 도는 보라빛 플라스틱 케이스로 펌핑식 용기이다. 전체 길이는 13cm, 지름은 3.5cm이며 전체 용량은 40mL로 작은 미스트 용기 사이즈와 비슷하다.
불투명한 용기이기 때문에 남은 양이 얼마나 되는 지는 확인할 수 없다는 게 조금 아쉬우나 지문이 묻지 않는 타입으로 가볍고 한 손에 쥐기 좋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에센스를 사용하듯 한 번 완전히 눌러 펌핑했을 때 나오는 양은 실 사용량의 7-8배가 될 정도이기 때문에 이 제품을 사용시에는 가볍게 살짝 눌러서 사용해야 한다.적절한 1회 사용량은 가볍게 한두번 펌핑했을 때 나오는 양으로 작은 팥알 만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3. 질감 및 마무리감
일반적인 반투명한 색상의 실리콘 타입의 프라이머와는 다르게 에센스처럼 촉촉하게 발린다. 따라서 쓱쓱 피부에 고루 펴바르기에 수월하고 마무리감도 적당히 촉촉해서 이후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 파운데이션, 또는 파우더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촉촉하지만 유분이 무겁게 느껴지는 타입은 아니고 약간의 보습력을 지닌 에센스를 바른 느낌이다.
다음 사진은 적절한 1회 사용량을 손등에 펴발라본 모습이다. 굳이 사진에 경계선을 긋지 않아도 프라이머를 펴바른 쪽이 은은하게 광택이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광택은 유분 때문에 생기는 광택이 아니라 맥 스트롭 처럼 프라이머 자체의 은은한 진주빛 색상 때문에 나는 것으로 피부에 도포했을 때 피부를 보다 매끄럽고 피부결이 고와보이도록 도와준다.


4. 모공커버력 및 지속력
코에 있는 모공은 상당히 잘 가려준다. 프라이머만을 사용했을 때는 잘 알 수 없으나 이후에 파운데이션이나 팩트를 발라보면 모공이 전혀 두드러져 보이지 않고 잘 감춰졌다. 코 옆 볼에 있는 다소 길게 늘어진 모공은 완전히 가려주지는 못했지만,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보다는 확실히 매끈해보였다.
지속력도 상중하로 따지자면 '상'이다. 워낙 지성피부라 여러가지 프라이머를 사용해봤으나 길어야 2시간 정도의 지속력이고 이후에는 오히려 사용하지 않은 것보다 못할 정도로 모공이 더 커 보였는데 다행스럽게 이 제품은 그렇지는 않았다. 유수분 밸런스를 잘 잡아줘서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도 유분 분비가 많은 코와 양볼에 3시간 정도 잘 버텨주었다. 그 이후에도 화장이 지저분하지 않고 유분에 비교적 깔끔하게 무너질 수 있게 해주기도 했다.
5.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