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베 세이코가 이렇게 센 언닌지 몰랐다. 말씀은 거침없고 화끈한데 타임슬립하듯 조신한 느낌도 있고, 요조숙녀인 척하는 여자들을 비웃는 듯도 하다가, 그렇게 만드는 남자들에게 폭탄 투하. 확실한 건, 이 언니는 《섹스 앤 더 시티》는 안본 거 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