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팔아라 - 인터넷 쇼핑몰의 스토리텔링 전략 마케팅 비법 시리즈 5
김대웅 지음 / 앱북스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평범한 상품을 특별하게 만드는 힘, 스토리텔링"

 

참 매력적인 말이다.

책의 카피처럼 광고에 더 이상 속지 않는 고객에게 스토리로 유혹하라는 말과 일맥상통하기도 하고

요즘은 눈을 뜨고 눈을 감기전까지 수천수만가지의 광고속에 노출되어 있는게 아닐까 싶다.

대놓고 광고구나하는 것부터 이게 광고일까? 싶은 것까지....,

그 많은 것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어떤 광고는 참 매력적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어떤 광고는 초자인 내가 봐도 참 그렇다하는 광고들도 있다.

뭐 그리고 나도 어줍잖게 어설픈 글로 사람들을 잡아보고자 하는 사람 중 한명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ㅎㅎㅎ

 

암튼 매년 초 계획을 세우면서

꼭 빠지지 않는게 있다면 나도 한번 멋진 블로거가 되어보자이다.

그래서 블로그도 해보고, 페이스북도 해보고, 트위터에 인스타그램까지

모든 계정은 다 만들었지만.....바쁘다는 핑계로 매력적인 이야기를 찾지 못했다낸란 생각으로 시간만 보낸것 같다.

왜그리 이유없는 핑계속에...시간만 갔는지..그래서 이 책이 더 궁금했다.

시작이 반이라고 아직 늦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다시한번 으쌰해보고 싶은 마음이었다고가 할까. ㅎㅎ

​저자는 말한다.

마케팅, 이젠 스토리가 답이라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상품도 중요하지만 스토리가 있는 광고나 마케팅을 따라 올 수는 없다고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그냥 상품에 설명을 붙이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붙이고, 그 이야기를 더 다듬고 자연스럽게 독자에게, 사람들에게 다가가길 권한다.

진정성이라고 할 수도 있고,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진심이 담긴 글을 보여​주라는 것이다.

그래서 예를 든 곳들도 리얼스토리로 수익을 잡고, 팬심을 만들고 신뢰를 쌓고 감동을 통해 브랜딩을 한 곳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참 쉬운 말이지만 실천을 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리고 매체를 통한 스토리 감동이 포화상태라고 하지만

뭐..나도 다시한번 도전해볼까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매년 내 목표로 정했던 것이 앞에서도 말했듯이 블로그 관리였는데 쉽지않아서인지 그냥그랬고, 올 해는 아예 그 목표에서 빠지기도 했다. 쩝. )

책을 좋아하니....책으로 할까? 암튼...작년에 비해서....내가 좋아하던 소설과 자녀교육서만 읽지 않고 올해부터는 다양한 책을 읽기로 결심한바......그 시작으로 읽은 책들의 리뷰를 간단하게 남기면서 나만의 감동스토리를 만들어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암튼......시작이 반이라고​..

조금씩 함 해보고,,, 혹 알랴..나중에 내 업이 바뀔지.

ps) 마지막에 알려준 블로그 닥터..신기하더만...나도 나중에 함 해봐야지 ㅎㅎㅎ​

그리고 한가지...이 책을 읽다보​니 책이 반으로 쫙 갈라져버린다. 내가 책을 반으로 접어서 읽은것도 아닌게, 한두장이 그런게 아니니 살짝 마음이 상한다. T^T

책 만들때 이 부분은 조금 더 유념해서 작업해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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