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낮술님, 체셔입니다. 글이 통 안 올라오시기에 들어왔는데, 어째 모두 닫아 놓으셨군요. 에고... 요즘 서재가 예전같지가 않고 좀 썰렁합니다. 짧지만 반짝거리는 글, 즐겁게 읽고 있었는데(대파는 다 파셨어요? ㅎㅎ) 자취를 안보이시니 서운한 마음이네요. ^^ 언제고 오시겠지만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는 걸 기억해주심 고맙겠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잖아요. 더운 여름 강녕하시고요...
- 체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