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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이와 노랑이 - 물구나무 그림책 016 ㅣ 파랑새 그림책 16
레오 리오니 글 그림, 이경혜 옮김 / 물구나무(파랑새어린이) / 2003년 4월
평점 :
파랑이와 노랑이가 있었습니다.
파랑이는 파랑이 집에서 노랑이는 노랑이 집에서 즐겁게 사는데 어느날 파랑이와 노랑이가 껴안으니 초록이가 되었지요. 파랑이 부모도 노랑이 부모도 아무도 이들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파랑이와 노랑이는 슬퍼서 파란눈물 뚝뚝 너란 눈물 뚝뚝 흐려 다시 파랑이와 노랑이가 되지요
너무나 단순한 그림이지만 너무나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