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베이커리>를 6권인가 7권까지 읽었다. <파스텔>은 3권까지.
<따끈따끈 베이커리>는 그특유의 유머감각(화려한 리엑션!)때문에 자꾸 읽게 된다. <파스텔>은 솔직히 뻔한 뭐랄까, 남성들에게 환상을 품게하는 그런 만화지만(-_-), 재미있고 읽는 내내 설레는 감정은 어쩔수 없다. 제길 나도 아직 10대라고 ㅋ
<악마의 정원에서>는, 추잡하지만, 나름대로 비꼬는 맛이 있는 책. 볼만하다.
방금전에 책들이 도착했다. 그래서 냉큼 체스터 브라운의 <너 좋아한 적 없어>를 읽었다. 생각할 거리가 좀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