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직업 잔혹사를 드디어 끝마치고, 리처드 매드슨의 소설 <나는 전설이다>를 읽고 있다. 학교 도서실에 빌린 책인데, 처음에는 이 막대한 분량이 다 한 편의 장편인가 싶어 기겁했지만, 알고보니 단편 여러편이 함께 수록되어 있었다.

그리고 옮긴이가 조영학인데, 지금 스티븐 킹의 단편집 <Skeleton Crew>를 번역하고 있단다! 제발 빨리 나오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