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요즘 시험끝나고서도 시간이 없어서 책을 대충 읽기는 읽지만.. 정말 이 책은 읽을 맛이 별로 안난다.. 내용은 흥미롭지만 '서양에서는 잘 알려진' 중세의 러브스토리를 인문학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나에게 거의 불가능하다... 소설로 머리를 식히자.. 시계태엽오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