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 진짜 가슴이 퍽퍽해진다. '먹먹'해지는 것도 아니다. 냉장고에 넣어둔 남긴 닭고기 처럼 '퍽퍽한' 이야기들이다. 신랄함과 유머로 무장한 책이지만, 그안에 담긴 메세지에 세상이 점차 기울어진다는 것을 느낀다. 리쌍 앨범을 오디오로 크게 틀어놓고 책을 읽고 있다.
p.s 드디어 출고 완료.. 내일 책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