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그네.. 솔직히 엽기적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왜? 실제로 내가 이 뚱땡이 의사 아리부한테 진찰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공감되는 이야기들이었으니까! 뭔가를 하고 싶은 충동, 잘되던것이 안되는 괴로움.. 이런 것들은, 일상인들이 가장 많이 겪으면서도 가장 꺼내기 두려워하는 '관심사'가 아니었던가! 리뷰는 Coming Soon...

카프카의 <변신/시골의사>를 읽고 있다.. <쥐>의 작가 아트 슈피겔만이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해서라기보다는 장영희의 <문학의 숲을 걷다>에서 대략적인 줄거리가 소개되어있었는데, 재미있어 보여서, 냉큼 읽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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