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 운하 살인사건: 오랜만에 추리소설을 읽었다. 모스 정감은 정말 매력있는 캐릭터인 것 같다. 머리가 띵할때 읽어서인지, 재미있게 읽고 기분전환도 됐다. 문학의 힘이란 이런 일상적인 감정을 변화시킨다는 점에서도 발견된다.

 

 

돈키호테: 이 책을 읽을려고 하니 정말 막막한 느낌이 든다. 재미야 있지만, 시험기간에 학교에 이걸 들고 왔다갔다 해야하니 난감할 노릇이다.-_-; 그래도 너무 재미있는걸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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