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좋으니까 사라져줘3

[전자책] [루비] 아무래도 좋으니까 사라져줘 3부 ㅣ 뭔가 좋은 걸 찾았다! 6
히나코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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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코 작가의 작품을 자주 읽었는데 이 작품은 오랜만이네요. 앞권 없이 읽었지만 대강 이해가는 내용이었습니다. 공의 집착이 예사롭지 않은데 싫어 싫어 하면서도 결국 그의 애정에 끌려가고 마는 수네요. 공의 과거에 연결된 인물이 나와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아니 대체 어디까지 가는겨? 하는 느낌이 들었네요. 공이 화내고 이야기가 더 진행될 듯 하다가 끝나버려 아쉬워요. 내용이 짧은게 좀 섭섭하네요.

[100자평] [루비] 아무래도 좋으니까 사라져줘 3부

[전자책] [루비] 아무래도 좋으니까 사라져줘 3부 ㅣ 뭔가 좋은 걸 찾았다! 6
히나코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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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코 작가의 작품은 오랜만인데 이번 작품은 좀 질척하고 공의 집착이 좀 무섭게까지 느껴지네요. 시리즈물 중 한권만 읽은거지만 대강의 내용은 이해가 가네요. 수도 그런 공에게 점점 감기는 듯 합니다. 잘 읽었네요.

비밀의 숲의 마술사는 평화롭게 살고 싶다

[전자책] [세트] [루비] 비밀의 숲의 마술사는 평화롭게 살고 싶다 (총2권/완결)
츠루사와 츠타코 (저자)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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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던 숲에 등장한 두명의 남자. 엄청난 마력을 몸에서 배출해야 하는 체질의 샤갈과 그 마력을 받아줄 수 있는 두 남자의 이야기. 세같살 이야기로 시작되지만 결국은 피오의 승리로 끝나네요. 루소도 멋진 남자였는데 살짝 아쉬운감도. 어리버리 하던 왕자님은 샤갈의 교육 덕에 멋진 마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왕자님으로 자랐네요. 게다가 뒤에 등장한 귀여운 용 쁘띠! 새로운 볼거리라 좋았어요. 3명으로 시작했지만 2명으로 해피엔딩. 다른 이야기도 궁금한데 상하권으로 끝나서 좀 시원섭섭하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100자평] [세트] [루비] 비밀의 숲의 마술사는 평화롭게 살고 싶다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루비] 비밀의 숲의 마술사는 평화롭게 살고 싶다 (총2권/완결)
츠루사와 츠타코 (저자)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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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만 대여로 읽었다가 이번에 세트 구입하고 다 읽었어요. 역시 재밌네요. 피오와 맺어진 건 좋지만 루소가 너무 쉽게 퇴장한 것 같아 그 부분은 좀 아쉽네요. 쁘띠 넘 귀여워요!

pop one‘s cherry

[전자책] [고화질] [솔트] pop one's cherry 01
유리 아즈루 / 솔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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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부터 강렬했던 사쿠는 어딜 봐도 알파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서 나쁜 알파들을 물리치고 오메가를 구하는데 알고보니 그도 오메가였던 것. 오메가를 괴롭히는 알파들을 응징하는 히어로 같은 오메가라 신선한 설정이었네요. 그럼에도 친구인 렌지와 함께하면 그도 오메가로서의 모습으로 변하는 부분도 재미있었어요. 수위도 좀 높은 편이고 그럼에도 이야기 자체의 재미도 있는 작품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