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때 문란하게 놀던 자칭 빗치 토오루. 처진 눈이 매력적인 선배 쿄스케와 커플이 되지만 그가 노멀인 관계로 그에게 쉽게 잠자리를 하자고 청하지 못하는 것이 고민입니다. 그런 토오루를 귀엽게 바라보는 쿄스케. 어찌 저찌 첫 잠자리를 성공적으로 치루게 되고 그 이후부터는 욕망이 에스컬레이트! ㅋㅋ 달달하기 그지 없네요.
사실 문란하다고 하지만 꽤 순진하게 귀여운 토오루. 문란한 쪽이 어디인지 잘 모르겠네요. 귀여운 둘의 이야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