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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나의 그거 아세요?
박병욱 지음, 과나 원작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5년전 노래가 지금까지 회자가 된다는 건 노래의 힘이 있다는 거잖아요.
댓글에 남겨진 일상의 평범함이 노래가 된다는 것도 재미있고 신선했었는데, 그 가사들이 그대로 지면으로 옮겨져왔더라고요. 그것도 만화와 함께 지식을 가지고요.
둘째가 이 노래를 즐겨 불렀었는데 만화형식이라 아이들이 읽기에도 부담없고, 재미도 있고
그 속에 깨알같이 지식도 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웃으면서 읽다보면 잡학상식이 늘게되는 책이랍니다.
저희 아이는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머라고?는 표준어'라는 꼭지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했어요.
책의 모든 이야기들이 다 담긴 페이지라서 그런것 같아요.
책 표지 형식이 카세트테이프처럼 생겨서 아이에게 물었더니 본 적이 없는 물건이라서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카세트테이프도 따로 알려줘야 알 수 있는 물건이 된거라서 엄마 입장에서는 옛날 사람이 된 것 같아 좀 슬프기도 했지만, 카세트테이프에 대한 설명도 책날개에 친절하게 남겨져 있으니 잊지 말고 알려주세요.
노래를 들어보고 보면 더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