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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정부의 외교 특파원 서영해 ㅣ 지식 잇는 아이 16
박혜선 지음, 최경식 그림, 황선익 감수 / 마음이음 / 2024년 3월
평점 :

서영해를 알고 계시나요?

서영해의 이야기는 1982년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 중인 한인 학생이
고서점에서 '어느 한국인의 삶'이라는 프랑스어 제목의 책을 발견하면서 알려지게 됐어요.

서영해는 1902년 부산에서 8남 2녀 중 넷째 아들로 태어났고, 본명은 서희수인데
독립운동 중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되자 이모부가 지어 준 이름인 서영해로 임시 정부를 찾아가요.
그리고 중국 국적으로 프랑스로 유학을 갑니다.


그의 프랑스 생활에서 글로 독립에 힘을 보탤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자가 되고 연설을 하고 '고려 통신사'를 설립하지요.
그리고 펴낸 자전적 이야기를 다룬 소설 '어느 한국인의 삶'은
한국인이 쓴 최초의 프랑스어 소설로 그간 일본을 통해 알아온 한국을
프랑스인에게 역사와 독립운동을 제대로 알렸어요.
리뷰로는 간략하게 담아낼 수 밖에 없기에 꼭 책으로 읽기를 권하며,
마음이음 출판사에서는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고 나라를 위하는 데 그 꿈을 발휘한
근대의 인물 이야기를 펴내고 있어요.
부모님들도 아이와 함께 보시면 좋겠어요.
[마음이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