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에 적힌 대로, '제러미 시겔은 데이터 수집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역사적으로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채권보다 주식이 나았고, 채권의 장기 수익률과 달리 주식의 장기 수익률은 인플레이션을 따라갔다. 주식은 실물 자산에서 나오는 이익에 대한 청구권이므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해도 장기수익률은 감소하지 않는다.
배당수익률이 높거나, PER이 낮거나, 유동성이 낮은 종목이 시장 수익률을 능가할 수는 있다. 그러나 시장 실적을 항상 능가하는 정해진 전략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