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을보며 2006-10-04  

크으~~~~.
예찬이와 함께 하는 첫 명절.예찬이와 함께 보는 보름달. 얼마나 흐뭇하고 설레이실까요. 괜히 제가 다 흡족합니다.
 
 
클리오 2006-10-10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 님. 방명록에 이제야 들어와서 글 봤습니다. 제가 찾아가지도 못했는데 다정하게 말씀 남겨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예찬이는 일찍 재우느라 보름달을 함께 보지는 못했지만. 어쩐지 설레임보다는 아이를 데리고 움직이느라 힘든 것이 좀더 앞섰던듯 하네요. 좀더 즐겼어야 할 것을, 뒤늦은 후회입니다.. ㅋㅋ 님도 추석 잘 보내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