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가 평생 쓰는 영어패턴 500 플러스 (본책 + 패턴훈련북 + CD 1장) 영어패턴 500 플러스 시리즈
이수경.이광수 지음 / 넥서스 / 201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넥서스 책을 좋아한다.

 

초보자가 듣기에, 혹은 유학 준비생이 듣기에 참 좋다.

이전에 외국에 잠깐 있을 때 외국인들이 흔히 쓰던 표현들, 그런데 입에는 잘 안 붙고 어색했던 관용적 표현들,

이해가 안 되어 다시 뜻을 바꿔 물었던 표현들이 잔뜩 들어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고루 도움이 될 책이다.

 

다른 영어 테이프는 성우가 좀 인형처럼 말하니까 듣기 짜증나고 어느때는 울렁거리기까지 했다.

그리고 이 말이 지금 어떤 분위기인지 감이 오지 않을 때도 있었다.

그런데 이책의 성우는 진짜 한국말로 대화하는 것처럼 말의 억양과 엑센트를 주어서 이 표현이 어떤 느낌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작은 패턴 북은 들고다니기 좋으며 패턴 북 내용도 따로 녹음되어 있어서 들으면서 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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