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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으로 만든 괴물 - 메리 셸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요? ㅣ 바위를 뚫는 물방울 10
린 풀턴 지음, 펠리시타 살라 그림,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19년 6월
평점 :
너무나 아름다운 책입니다.
황홀하기까지 한 일러스트와 동화같은 짧은 글이 휘몰아쳐 읽어집니다.
아이들은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머리에 나사박힌 프랑켄슈타인의 이미지는 많이 보았으니까요~
만화에서도 무섭기 보다는 되려 친근하고 순박해보이기까지 한 캐릭터로 많이 나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