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야! 어린이 작가교실 1
한승민 지음, 바람숲그림책도서관 기획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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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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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깊이 있고 재미있는 책을 초등학교 3학년 친구가 썼다구요??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매력적 결말까지!

소재의 깊은 의미를 담은 산뜻하고 간결한 그림까지!

ㅎㅎ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큰 아이랑 동갑친구인데

이렇게 의젓할 수가!

마음도 이렇게 바를 수가 없다.

(승민이 아버님~ 잘 키우셨어요!)


책을 읽은 우리 아이가 질문을 던진다.

"동물이 똥을 쌀 때도 좋은가?"

그래... 바로 현실적인 질문이지.


그런데 이렇게 동물을 아끼는 친구이니 똥도 이뻐라 할 것 같다.

자식이 이쁘면 똥도 달다 는 속담처럼!


어려서부터 동물을 가까이에 지내면 확실히 정서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그것도 사람 나름...


어려도 동물을 학대하거나,

하다못해 파리나 개미를 잡아뜯으며 깔깔거리고 노는 아이들이 있잖는가.

(아... 그러고보니 나도 많이 죽였다..ㅠㅠ)



요즘 핫한 개박사님처럼 비참한 개사육장에서 성장했으면서도

생명에 대해 더 사랑이 커지는 사람도 있지만,

부족함없이 잘 자라도

아무 가책이나 거리낌없이 살생을 즐기는 사람도 있지 않나.


모두가 다 생명에 대한 사랑이 펑펑 솟아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의 교육으로 가르치고 법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도 아무데서나 팔고 사지 못하게 하고

국가에서 자격심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기르던 동물을 길에 버리는 인간들 정말 밉다!!!!

그건 먹는 것보다 더 나쁘다!)

 

 

어린이그림책 작가 교실 아이들에게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

한번 검색해봤더니 일요일이네... 게다가 강화군..ㅠ 우리 집은 못 가겄네...




#내가엄마야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한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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