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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제국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6년 12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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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도코노' 연작의 첫 작품. 방대한 양의 서적을 암기하는 힘, 멀리서 생긴 일을 아는 힘, 가까운 미래를 예견하는 힘 등 여러 가지 특이하고 지적인 능력을 지닌 '도코노(常野)' 일족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지극히 온후하고 예절을 중시하는 성품의 소유자들로, 권력을 지향하지 않는다. 이야기 속에서는 손에 땀을 쥐는 대결 역시 찾아볼 수 없다. 누구나 친근하게 느끼는 배경에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 그럼에도 수많은 미스터리 팬들이 걸작이라고 손꼽는 작품이 바로 <빛의 제국>이다.
민들레 공책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7년 7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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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빛의 제국>이 도코노 일족을 처음 소개하는 작품이었다면, 두 번째 소설 <민들레 공책>에서는 '서랍'에 사람들의 인생과 마음을 '넣어' 기록하는 하루타 일가가 중심이 된다.
<민들레 공책>은 이른바 좋았던 옛 시절, 일본이 아직 새로운 시대에 대해 희망과 기대를 품고 있던 시절의 순박한 사람들 이야기다. 머리를 양 갈래로 땋고 볼이 사과처럼 빨간, 까르르까르르 웃어대는 마을 처녀들, 어린 날의 아련하고 애틋한 풋사랑, 동네 아이들을 모아놓고 들려주는 신기하고 무서운 옛날이야기들...
엔드 게임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7년 7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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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온다 리쿠의 연작 '도코노 이야기'의 세 번째 작품인 <엔드 게임>은, 도코노 일족의 여러 이야기들 중에서 여러 모로 이채롭다. <빛의 제국>이나 <민들레 공책>이 전반적으로 생명, 희망, 구원의 세계를 그렸다면, <엔드 게임>에서 뒤집고 뒤집히는 게임을 벌이는 하이지마 가 사람들의 이야기는 싸움과 의혹, 불안, 공포, 기만으로 얼룩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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