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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방울
l 2008-08-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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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귀울음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08년 11월
9,500
원 →
8,55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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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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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03일에 저장
절판
<여섯 번째 사요코>의 남자주인공 슈의 아버지인 세키네 다카오, 슈의 형이자
의 주인공 슈운, 슈의 누나이자 <도서실의 바다>의 주인공인 나쓰, <메이즈>의 도키에다 미쓰루 등 작가의 다른 작품 속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추리 경쟁을 벌인다.
단편 '바다에 있는 것은 인어가 아니다'는 해변을 지나다가 자동차 고장으로 잠시 멈춰 선 전직 판사 다카오가 우연히 듣게 되는 초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편 '탁상공론'은 출처가 불분명한 넉 장의 사진을 놓고 슈운과 나쓰가 두뇌 싸움을 벌이는 이야기다.
목요조곡
온다 리쿠 지음, 김경인 옮김 / 북스토리 / 2008년 11월
11,000
원 →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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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할인) / 마일리지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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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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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03일에 저장
구판절판
'목요일의 모음곡'이라는 뜻의 제목답게 소설은, 목요일을 좋아했던 한 소설가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목요일, 같은 장소에 모인 다섯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어느 날 날아든 쪽지 하나로 사실이라고 믿어왔던 것이 뒤집어지고, 평온해 보이던 그들의 관계는 거짓과 배신으로 흔들리게 된다. 집 안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설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소설의 모든 이야기는 다섯 여자들의 기억에 의해서 전개된다.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
온다 리쿠 지음, 박수지 옮김 / 노블마인 / 2008년 9월
10,000
원 →
9,00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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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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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11일에 저장
절판
내일이면 헤어져 각자의 길을 가게 될 두 남녀가 마지막 날 밤 빈 방에 마주 앉아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는 이야기를 그린다. 등장인물은 두 사람, 무대는 빈 방, 주어진 시간은 하룻밤이라는 지극히 제한적인 조건에서 이야기가 펼쳐지지만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반전을 거듭하는 작품이다.
로미오와 로미오는 영원히
온다 리쿠 지음, 박정임 옮김 / 사람과책 / 2007년 10월
13,000
원 →
11,70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650
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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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02일에 저장
품절
이 소설은 20세기 서브컬처에 대한 온다 리쿠의 오마주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소설 각 장의 제목을 영화 제목에서 가져오고, 본문 곳곳에서 영화와 관련된 내용을 차용했다. 이야기는 21세기 말이라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인류가 환경파괴라는 재앙으로 정말 또 다른 지구를 찾아 떠날 수도 있는 가정 아래 전개된다.
도서실의 바다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7년 9월
8,500
원 →
7,65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420
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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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02일에 저장
절판
'온다 리쿠 종합선물세트, 모듬 온다 리쿠, 온다 리쿠 샘플러'라는 문구로 수식할 수 있는 단편집이다. 미스터리, 호러, SF 등 온다 리쿠 문학의 다채로운 세계를 만낄할 수 있는 열 편의 소설이 수록되었다. 온다 리쿠 소설을 아직 읽지 않은 독자에게는 입문서가, 온다 리쿠 마니아들에게는 보석과도 같은 컬렉션이 되어줄 책.
라이온하트
온다 리쿠 지음, 김경인 옮김 / 북스토리 / 2007년 7월
11,000
원 →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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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할인) / 마일리지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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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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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02일에 저장
품절
호러, SF, 미스터리 등 여러 장르에서 재능을 발휘해온 소설가 온다 리쿠. 언젠가는 꼭 한 번 러브스토리를 쓰고 싶었다는 그녀가 선택한 소재는 바로 '엇갈림'이다. 주인공 에드워드와 엘리자베스는 평생 오직 한 번, 그것도 짧은 순간 스쳐갈 수 있을 뿐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 평생에 단 한 번, 짧지만 눈부신 그 순간을 위해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나는 두 사람을 그린 사랑 이야기.
호텔 정원에서 생긴 일
온다 리쿠 지음, 오근영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7월
11,000
원 →
9,90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550
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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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02일에 저장
절판
어느 호텔의 정원에서 유명한 각본가가 독살된다. 다음 연극의 여주인공 후보였던 세 여배우는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어 형사의 심문을 받는다. 형사는 원래 각본가가 완성하려던 <고백>이란 모노드라마를 세 여배우에게 연기하게 하면서 살인의 증거를 찾으려 한다. 그러나 실제 현실과 그녀들의 연기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어떤 것이 허구이고, 어떤 것이 현실인지 그 경계가 모호해진다.
굽이치는 강가에서
온다 리쿠 지음, 오근영 옮김 / 노블마인 / 2006년 7월
9,800
원 →
8,82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490
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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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02일에 저장
절판
이야기는, 여섯 명의 남녀 고등학생이 학교 연극제에 사용할 무대배경을 만들기 위해 한 여학생의 집에 모여 학창 시절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간다는 설정에서 시작한다. 그런가 하면 십여 년 전, 이들의 유년기에 일어났던 사건에 대한 기억의 퍼즐을 각각 맞춰나간다.
구형의 계절
온다 리쿠 지음, 임경화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8월
10,000
원 →
9,00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500
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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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02일에 저장
절판
온다 리쿠의 작품 목록 두 번째에 놓이는 초기 소설. 작은 시골 마을에 흘러든 괴담을 매개로, 학창시절의 설레임과 불안, 어지러운 사랑의 감정과 방황을 그린 작품이다. 청춘의 성장통을 예리하게 담아낸 <밤의 피크닉>, <여섯번째 사요코>와 함께 '학원 삼부작'을 이룬다.
시골 마을 야츠. 이곳에 자리한 네 개의 남녀 고등학교는 미묘한 경쟁관계에 놓여 있다. 대도시에 대한 동경 그리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 팽배한 학생들. 그들 사이로 어느 날, 한 가지 괴소문이 떠돌기 시작한다.
유지니아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07년 7월
6,600
원 →
5,94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330
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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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02일에 저장
구판절판
범인의 자살로 사건은 종결되지만,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다. 미묘하게 엇갈리는 증언과 기억의 불일치 사이에서 서서히 고조되는 불안과 공포. 과연 진상은 끝내 어둠 속에 묻히고 마는가? 한 가지 사건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과 인터뷰 형식의 구성으로 장마다 조금씩 다른 분위기와 색깔을 펼쳐보인다.
여섯 번째 사요코
온다 리쿠 지음, 오근영 옮김 / 노블마인 / 2006년 12월
10,000
원 →
9,00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500
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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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02일에 저장
구판절판
새 학기가 시작된 첫 날 '쓰무라 사요코'라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고생이 전학 온다. 이 학교에는 '사요코'라는 수수께끼의 괴담이 전해져 오고 있다. 붉은 꽃다발과 열쇠를 받고 '사요코'가 된 사람은 3년에 한 번씩 어떤 의식을 치러야 하는 것. 올해는 여섯 번째 사요코의 해. 괴담의 주인공과 이름이 같은 '쓰무라 사요코'의 정체는? 은밀한 비밀을 품은 학교는 의심과 공포로 서서히 동요하기 시작한다.
네크로폴리스 1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8월
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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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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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할인) / 마일리지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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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8일에 저장
아름다운 장정의 한정본 시집을 방문판매하는 두 청년, 피해자조차도 기억하지 못하는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은 과연 누구인가? 심상치 않은 변화의 기운을 보이는 어나더 힐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거대한 수수께끼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땅에서, 잠들어 있던 감각을 일깨우는 매혹적인 지적 추리가 펼쳐진다.
네크로폴리스 2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8월
13,000
원 →
11,70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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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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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탄자배송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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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8일에 저장
금지된 낙원
온다 리쿠 지음, 현정수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8년 8월
13,000
원 →
11,70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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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8일에 저장
절판
에도가와 란포의 <파노라마 섬 기담>에서 영감을 얻은 환상적인 테마 파크 '신의 정원'을 배경으로 한 온다 리쿠의 장편소설. 꿈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신비한 예술 건축물, 무한하게 상상을 자극하는 인공적인 환상. 그러나 어느 순간, 모든 꿈은 일변하여 가장 내밀한 악몽으로 변해 버린다. 유년 시절에 안고 있었던 공포의 추억이 하나둘 모습을 나타내며 깨어나지 않는 악몽의 밤은 깊어만 간다.
초콜릿 코스모스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5월
12,000
원 →
10,80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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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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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8일에 저장
절판
<밤의 피크닉>과 <삼월은 붉은 구렁을>을 함께 연상시키는 온다 리쿠 또 하나의 대표작. 배우 집안 출신의 엘리트 여배우 아즈마 교코와 제대로 된 연기 수업 한 번 받아본 적 없지만 특별한 재능을 가진 수수께끼의 소녀 사사키 아스카의 오디션 대결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클레오파트라의 꿈
- 간바라 메구미의 두 번째 모험
온다 리쿠 지음, 박수지 옮김 / 노블마인 / 2008년 3월
10,000
원 →
9,00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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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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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8일에 저장
구판절판
<메이즈>에 이은 온다 리쿠 '간바라 메구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카리스마 넘치는 과감한 행동과 달리 여성적인 말투를 쓰고, 세계 이곳저곳으로 장소를 옮겨 다니며 숨겨진 임무를 수행하는 남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연작 소설이다. 두 번째 작품인 <클레오파트라의 꿈>의 배경은, 실재하는 곳인지 가상의 공간인지 분명치 않은 홋카이도의 한 도시다. 이곳에서 메구미는 여동생의 행방과 음모론의 실체를 파헤친다.
메이즈
- 간바라 메구미의 첫 번째 모험
온다 리쿠 지음, 박수지 옮김 / 노블마인 / 2008년 2월
10,000
원 →
9,00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500
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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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8일에 저장
구판절판
수수께끼의 미로 속으로 사람들이 사라진다.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해 네 남자가 도전한다. 몇 개의 단서를 효과적으로 제시, 독자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온다 리쿠의 플롯 구축 기법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그 틀 안에서 '초자연현상'이라는 소재를 재료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작가의 야심 또한 엿볼 수 있다.
네버랜드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6년 12월
9,800
원 →
8,82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490
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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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8일에 저장
품절
전통 있는 남학교의 기숙사 쇼라이칸. 겨울방학을 맞아 대부분의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간 가운데, 네 명의 소년만이 남아 고독하지만 자유로운 휴일을 보내기 시작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 진실 게임을 계기로 일어나는 사건들. 각자가 숨기고 있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는데
불안한 동화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8월
10,000
원 →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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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할인) / 마일리지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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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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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8일에 저장
품절
온다 리쿠가 <여섯 번째 사요코>, <구형의 계절>에 이어 세 번째로 발표한 작품. 천재 여류 화가의 죽음과 환생이라는 소재의, 그리고 그녀가 유작 대신 남긴 그림을 통해 복수하며 자신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간다는 설정의 소설이다.
삼월은 붉은 구렁을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3월
10,000
원 →
9,00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500
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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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8일에 저장
절판
회사원 사메시마 고이치는 단지 취미가 독서라는 이유로 회장의 저택에 2박3일간 초대받는다. 그곳에는 가네코 회장을 비롯해 네 명의 노인이 기다리고 있다. 고이치는 매년 이른 봄에 열리는 '삼월의 다과회'에 초대된 것. 다과회의 손님은 이들과 이 집 어딘가에 숨겨진 수수께끼의 책을 찾아내는 내기를 해야 한다.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12월
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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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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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할인) / 마일리지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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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8일에 저장
품절
그의 전작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제4부 '회전목마'를 클로즈업한 장편이다.
'삼월의 나라'라는 불가사의한 학원제국, 2월의 마지막 날에 전학 온 리세, 수수께끼의 붉은 책, 연이은 실종사건과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머리 소년 등, 인물이며 설정 면에서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는 그 '회전목마' 이야기와 닮았다. 하지만 파국을 향해 치닫는 전작의 결말과는 달리,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 등은 예상 밖으로 흘러간다.
흑과 다의 환상 - 상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12월
9,000
원 →
8,10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450
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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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8일에 저장
절판
소설의 각 부에는 주인공 4명의 이름이 각각 붙어 있고, 이들이 차례로 화자가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자주 꾸는 꿈 이야기에서부터 뉴스에서 본 미해결 사건, 고등학교 시절 일어난 수수께끼의 도난 사건, 알 수 없이 무서워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호텔에서 만난 노부인들의 정체 등, 네 사람의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그리고 틈틈이 주인공들이 공유하는 과거의 사건에 대한 단상과 기억들이 교차한다.
흑과 다의 환상 - 하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12월
9,000
원 →
8,10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450
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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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8일에 저장
절판
황혼녘 백합의 뼈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7년 5월
9,000
원 →
8,10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450
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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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8일에 저장
절판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에서 본격적으로 전개된 '미즈노 리세' 이야기의 후속편이다. 나쁜 소문이 도는, 수수께끼의 고풍스러운 저택에 살게 된 열여섯 소녀 리세. 이 집 주변에서 의문의 사고가 거듭되고 겹겹의 복선과 반전이 이어진다. 짙은 백합 향기가 온 집안을 채우는 가운데, 등장인물들은 각각 서로를 의심하며 상대방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밤의 피크닉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5년 9월
12,000
원 →
10,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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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 마일리지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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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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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8일에 저장
10대의 마지막을 보내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성장소설이다. 밤을 새워 80킬로미터를 걷는 고교생활 마지막 이벤트 '야간보행제'가 작품의 배경. 일상과 비일상, 어른과 아이의 경계를 조심스레 외줄타기 하는 스물네 시간. 각자 깊이 묻어둔 마음의 비밀들이 스며나온다. 어린 날의 떨림과 반짝거림, 가볍게 들떠 있다가도 곧 무겁게 가라앉곤 하는 10대 시절의 공기를 예리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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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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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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