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대상으로 고른 인물들은 위대하거나 매혹적인 인물들 만은 아니다.
그들이 역사속에 묻혀 버릴 인물을 날카롭고 생생한 모습으로 되살려 우리 앞에 불러낸 이유는 무엇일까?
잔혹한 살인범에서 신의계시를 받은 종교개혁가까지. 선인과 악인,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살았던 생생한 인간에 대한 기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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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맹 가리
도미니크 보나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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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 유대인, 사생아, 어머니의 아들, 레지스탕스, 전투비행사, 드골주의자, 외교관, 콩쿠르상 2회 수상자, 진실을 거짓말처럼 거짓말을 진실처럼 위장과 거리두기로 삶을 연출한 사람, 진 시버그의 남편, 아내가 자살한 일년 후 권총자살. 참 복잡한 사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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