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의 금맥을 찾아라 손에 잡히는 ES 8
강병도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07년 8월
품절


템플턴의 투자원칙
최종 수익률로 평가하라.
투기적 매매가 아닌 투자를 하라.
개방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다양한 투자상품을 생각하라.
쌀 때 사라. 비관적인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사라.
매수하기 전에 좋은 주식인지 살펴보라.-197쪽

유망한 종목은 오히려 매입시점에서는 불리하고 위험하며 가치 없어 보이는 비인기 종목들이다. 이런 비인기 종목을 살 때는 "그런 쓸데없는 주식을 매입하다니 어리석군. 두고 봐라, 앞으로 수개월, 수년 동안 마음 고생을 많이 할 거야" 하는 말을 종종 듣는다.
과거 2~3년간 별로 조사자료가 없을 정도로 인기에서 소외되어 있는 종목을 발굴해볼 필요가 잇다.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은 종목'이 사람의 손을 타기 시작하면 무섭게 올라갈 수 있다.-188쪽

Contrarian과 같은 생각을 갖는 것이 쉽지는 않다. 기존의 의견이나 트렌드와는 반대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가치투자자들이 '싼 주식'을 고르는 기준은 대중의 의견과 관계없이 자신의 내재가치 평가기준에 의해 싸다고 판단되면 산다-128쪽

뜨거운 여름에 두꺼운 밍크코트를 60~70% 싸게 세일하는 점포에 가보면 고급 의류를 싸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도 쇼핑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 사람들은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이처럼 외면한다.
지금 당장 따끈따근한 감자를 먹기 원한다.
실제로 돈이 오가는 주식시장에서 그런 마인드로는 절대로 돈을 벌 수 없다.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고 밍크코트는 여름에 사서 기다리는 전략이 중요하다.-1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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