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바다를 정복하라 - 생활 속 영어 바로 알기
하광호 지음 / 반석출판사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3주동안 이 책으로 어느정도 공부를 한 후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이 책으로 공부를 하려면 오랜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공부한 효율이 나타날 것이구요. 단기간에 영어를 깨우치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깐요.

앞서 말했듯이 3주간 이 책을 통해 영어공부를 시도해 봤습니다.

평소 회화를 좋아한 탓에 문법등등은 멀리한 편입니다.

그저 학교 다닐 때 공부한 영어가 다랄까요?

이젠 다시 공부해야해서 어떻게든 시작하려고 했지만 앞이 깜깜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이 저에게 주어져서 그나마 한줄기 희망을 갖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주간 공부를 해본 결과(물론 아직은 부족하지만)

그 정도 시간에도 이책은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주 쉽게쉽게 눈에 들어오고 머리속에 저장되고

여러모로 문법의 두려움이라던지 글로 보는 영어의 두려움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책을 통해 공부하다 보니 사놓았던 원서를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었던 점도 있었어요.

 

가장 높이 쳐주고 싶었던 점은 눈에 쏙쏙 들어오게, 쉽게 설명을 다양하게 했다는 점입니다.

사실 요즘은 시험이다~뭐다~ 하면서 아주 두껍게 , 빽빽하게 영어책이 나오곤 하잖아요.

그런 책들을 보면 쉽게 질리고 눈이 피로해지기 마련인데

이 영어책은 그런점은 없었습니다.

이 책을 접하게 되서 그점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지금은 절대 떼놓을 수 없는 관계가 되었어요.

도서관에 공부하러 갈 때 반드시 갖고가게 되더라구요.

영어를 쉽게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준 이책의 저자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입이 아닌 눈으로 공부하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려면

이책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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