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2006-06-12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먼저 오셔셔 인사말씀남겨주시고 아는 척해주셔셔 고마워요,
저는 뭐 집에서 아이만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그러기에 가능할지도 몰라요
맞벌이 힘들지요,
아이가 그나저나 자주 아파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어린이집 다니는 엄마들 말을 들어보면 모두 많이 들 아파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16개월이면 엄마의 손이 많이 필요할때인데,,마음이 안좋으시겠네요,
힘을 내세요,
아마 마음이 짠해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저는 엄마가 옆에 있어주라고 말을 하고 싶어요, 그것이 가능한 일이라면요,,
참 교구는 웅진 것 렌탈해서 사용했어요,
웅진 교구 렌탈 괜찮더라구요,
저는 월계동에 살아요,,
뭐 어려운 말씀도 안이신데 제 서재에 자주 놀러와주셔셔 고마워요,
별것없지만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랍니다,
그럼 앞으로도 아가랑 알콩달콩재미나게 사세요,
아가가 이제 그만 아팠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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