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울보 2006-06-28  

전집이요,,
류는 전집이 처음에 아가였을때 프뢰벨 베이비스쿨1 2를 사주었습니다, 아가였을때 참 많이 읽었어요 요즘은 종종 혼자 보지요 그리고 자연관찰도 프뢰벨것으로 구입해주었습니다, 잘 보고 좋아해요 그리고 달팽이 과학동화는 작년에 사주었고요, 류가 재미있어 하는책입니다, 사촌 오빠가 보던 삼성출판사에서나온 창작인데요 꿈꾸는 나무 .드림동화전집을 가져다 보여주고 있구요, 그리고 한국듀이 전집도 오빠가 보던것을 다 가져와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초에 수학동화를 웅진에서 나온것을 사주었고, 한국몬테소리에서 나온 꼬맹이 옛이야기 시리즈를 중고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웅진에서 나온 앙뜨북이란 책이있는데 그책은 좀 이른것같은데 구입을 했습니다 제가 주로 보지요, 그리고 신기한 스쿨버스도 있습니다, 류의 전집은 이것이 다네요, 그리고 모두 단편들입니다, 전집은 작은 방에 있어서 잘 안보는듯해서 제가 자주 거실에 몇권씩 가져다 놓곤 합니다,,
 
 
 


울보 2006-06-12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먼저 오셔셔 인사말씀남겨주시고 아는 척해주셔셔 고마워요, 저는 뭐 집에서 아이만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그러기에 가능할지도 몰라요 맞벌이 힘들지요, 아이가 그나저나 자주 아파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어린이집 다니는 엄마들 말을 들어보면 모두 많이 들 아파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16개월이면 엄마의 손이 많이 필요할때인데,,마음이 안좋으시겠네요, 힘을 내세요, 아마 마음이 짠해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저는 엄마가 옆에 있어주라고 말을 하고 싶어요, 그것이 가능한 일이라면요,, 참 교구는 웅진 것 렌탈해서 사용했어요, 웅진 교구 렌탈 괜찮더라구요, 저는 월계동에 살아요,, 뭐 어려운 말씀도 안이신데 제 서재에 자주 놀러와주셔셔 고마워요, 별것없지만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랍니다, 그럼 앞으로도 아가랑 알콩달콩재미나게 사세요, 아가가 이제 그만 아팠으면 하네요,,
 
 
 


chumchu 2003-11-13  

책은 인생에서 좋은 친구이자 선생님..
어릴 적 무척 책을 싫어해서 책을많이 안 읽었는데...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좀 더 많은 즐거움을 가질 수있었을 텐데 후회가 된다
대학에 와서 많은 책을 만나고
사람들과 좋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고
내 생각도 다질 수 있었다.
이제는 우울할 때도 기분이 좋을 때도 항상 함께할 수 있는 책..

너무나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