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의의 쐐기 87분서 시리즈
에드 맥베인 지음, 박진세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표지가 눈에 익었다. 사장님이 '핑크팬더' 일거라 했다. 그래, 그 영화였지. 코미디였는데... 내용은 커녕 봤는지 조차도 기억에 없다. 하드보일드 스크루볼 코미디? 책을 덮고나서 퍼뜩 떠오른 감상. 굵은 캐릭터들이 아기자기한 플롯안에서 우왕좌왕, 엎치락 뒤치락. 재밌다. 여성 독자들이 더 좋아할것 같은데... 일단 빌려주고 반응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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