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영어 필기체 잘난체

영어 필기체 잘난체 (스프링) - 유학 준비생 영어 사용자 필수 교재
보고미디어 콘텐츠기획부 엮음 / 보고미디어 / 2014년 5월

좋습니다. 영문과학생이 필기체 못쓰는 것도 챙피하고 그래서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이예요. 다만 사은품이 없어서 그게 아쉽지만 이 책 한권 마스터 해도 어디서나 자신있게 필기체 쓸것 같아요.

[포토샵]내 일상을 꾸며주는 포토샵 CS6 & CC ; 포토샵으로 아기자기 내 일상을 꾸미기!

내 일상을 꾸며주는 포토샵 CS6 & CC - 사진 보정부터 블로그, 리빙, 데코, 인터넷 카페&쇼핑몰 디자인 소스 제작까지
우보명 지음 / 한빛미디어 / 2013년 12월

예제들이 한번쯤 만들어보고 싶었으나 방법을 몰라 하지 못했던 것들이더군요.

글서 이 책볼 때는 먼저 포토샵부터 실행해두는 센스가 필요!

왜냐 바로 따라하고 싶어져서 ㅋㅋㅋ

저에겐 노트가 있는데 새로운 기능이나 알아두면 유용한 기능을 따로 적어두는 노트가 있거든요.

첨에 몇번 하다가 지금은 그 노트가 어딨지 찾는다는..

근데 이번에 이 책보면서 노트 하나 샀어요.

이번에는 꾸준히 포토샵 스킬업! 하려구요.

예제 Step by Step으로 배운 뒤 Step up으로 응용법을 한 번 더 알려주면서

완전히 내 것으로 소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줘요.

그리고 톡톡깨알팁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콕콕 찍어 알려주죠.

그외에도 스페셜 노트 알아두면 좋을 노하우에 대한 것도 함께 구성되어있어요.

포토샵을 막 배우는 사람들에게 도움 되겠어요.

디자이너를 꿈꾸는 사람들이 아니여도 일상생활을 좀 더 멋지게 꾸며주고 싶잖아요.

그럴땐 이 책에 도움을 받자구욤.

이모티콘만들기, 스마트폰배경 전문적으로 만들기도 해보고

내가 직접 고른 패턴 또는 디자인한 패턴으로 만든 포장지로 선물해보고

내 주방에 놓이는 양념병 또는 양념통의 라벨도 디자인해서 꾸미는 것도 좋죠.

신혼부부에게도 도움될 책인걸용~

로고는 일러에서만 하는 줄 알았어욤.

포토샵에선 거의 이미지 편집위주로만 사용해봐서리

회사 명함말고 나의 개성이 묻어나는 네임카드도 만들어 보고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 순간 포토샵툴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는 모습 발견하게 되겠죠.

놀랐겠네욤 ㅋㅋㅋ



이 책의 말미에는 꼭 알아두어야 할 포토샵에 대한 몇가지, 놓쳐서는 안될 생활포토샵 노하우 그리고

단축키모음이 있어요.

단축키모음은 잘라놓고 노트나 책상주변에 마스킹테잎으로 붙여놓으면서 익히면

아주 유용하답니다.

포토샵이 손에 붙기 위해서는 단축키로 하는게 좋아요.



종합해보면 내 일상을 꾸며주는 포토샵 CS6&CC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일상에 변화를 주고 싶거나 늘 사용하는 것이지만 뭔가 특별하게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을 때 도움받음 좋을 것 같아요.



알려주는 팁 등은 솔직히 포토샵을 막 시작한 막막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구요

어느정도 한다면 그냥 지나쳐버려도 되는 내용이거든요.

제 주위만 봐도 포토샵을 사진 밝기, 사이즈 조절, 텍스트넣기 등 가장 기본적인 것만

사용하는 분들 많습니다.



표지 뒷면에서도 알려주지만 포토샵을 처음 시작할 때는 누구나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잘 하는 게 있을까요?

그치만 이 책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따라하기 하면

어느순간 포토샵으로 그래픽작업을 아주 자유롭게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욕심도 생겨나서 이것 저것 다 해보고 싶을 때가 있을 거예요.

아마 저자도 이런 뜻을 품고 이 책을 만들었을 것입니다.

정말 고마운거죠.



내 일상을 꾸며주는 포토샵 CS6&CC로 포토샵도 배우고 일상도 멋지게 디자인해보세요.

웹 표준과 친해지고 싶은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

Do it! HTML5 + CSS3 웹 표준의 정석 - 기초부터 반응형 웹까지! HTML 권위자에게 정석으로 배워라! ㅣ Do it! 시리즈 12
고경희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3년 9월

정말 제대로 배우고 싶은 것 중에 하나인 웹 표준!

접근하기 어려운 녀석이었죠.

책을 2권 구입했지만 첫장 읽다가 그만 두게 할 만큼 강력한 녀석, 웹 표준

늘 생각만으로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요렇게 하고는 실천할 수 없었어요.

어렵더이다.

기초적이지만 글두 태그 할 줄 알면 어느정도 이해 쉬울 줄 알았는데,

2,3년전쯤 웹 표준얘기를 듣고 진짜 의욕에 불타서 웹표준 번역서를 2권 정도 구입했지만

책장에 꽂혀 잠들어 있는 아이들

그치만 전 최근에 반가운 녀석을 알았네요.

아~ 이거였군! 이거 였어!를 외치게 해주는 녀석이예요.

DO it! HTML5 + CSS3 웹 표준의 정석

바로 이 책이죠!

이 책의 장점은 정말 웹 표준, 넌 누구냐 라고 할 정도로 초보인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정도로

웹 표준과의 친화력 형성에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중급이상의 실력인분들에게는 비추이구요,

초급자, 그리고 초급과 중급 사이이신 왠지 모르게 자신이 없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CSS3의 맛을 확실히 맛볼수도 있고

블로그 꾸미기도 할 수 있고

사이트 제대로 만들어야지 하실 분들, 혼자서 웹디자인 독학하는 분들 다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요 책은

무료 동영상을 제공해줘요.

그것도 스마트 기기에서 언제 어디서든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죠.

갤3로 동영상 활용하는 모습입니다.

아이패드->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고

아주 스마트하게 웹 표준을 배울 수 있죠.

전날 책보고 실습하며 배운것을 다음날 출근시 버스, 지하철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강의 들으며 되새김하죠.

이렇게 하니깐 웹 표준이 어떤 녀석인지 알겠고 점점 더 친해지는 기분,

그럴 수록 저의 실력은 뽀글뽀글 향상되어가고 있는거죠.

요렇게 공부해서 웹 표준 배우고 그 전에 구입했던 책으로 공부하면 웹 표준 마스터할 수 있겠어요.

초보라고 겁먹지 마시고 요 책 한 권으로 웹 표준과 친해지세요.

포토샵 제대로 즐겨주기!

포토샵 디자인 스타일북 - 6 TYPES 20 STYLES
김혜경 지음 / 한빛미디어 / 2013년 5월

재미있는 포토샵 북입니다.

디자인을 하면서 알아야 할 기본원칙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즐겁게 읽고 해보고 응용해볼 수 있어요.

직접 촬영한 실사소스를 통해 작업한 결과물이 주는 안전한 완벽함!

본인이 해놓고 자부심을 갖을 수 있죠.ㅋㅋㅋ

저자가 하는 방식이 모두다 옳고 정답은 아니지만

이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는 저자의 방법을 통해 자신이 하고 있는 방식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죠.

원칙에 원칙을 더하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스킬에 스킬을 더하면 Only One이 될 수 있죠.

최근들어 한빛미디어의 그래픽 도서에 반짝 반짝 반하고 있습니다.

물론 100%다 좋은것은 아니지만 눈도 마음도 생각도 번쩍 뜨이게 하는 책들을 자주 만나게 되어

기뻐요. ㅋㅋㅋ

이 책도 그들 중 하나!!!

맨 오브 스틸이 떠오르게 하는 이 사진!

누구나 원더워먼이 될 수 있다고 해주죠.

포토샵 디자인 스타일북을 통해 포토샵계의 원더워먼 꿈꿔볼려구요! ^-^

포토샵을 공부하고픈 이들에게 권하는 책!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S6 ㅣ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임화연.이세련.이해령 지음 / 한빛미디어 / 2013년 2월

디자인을 잠시 손 놓고 있어요.

계속 계속 공부해주어야 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과연 소질이 있는 것일까, 잘하는 것일까 등 물음표만 가득해서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죠.

그치만 이렇게 새로운 버전이 나오고 새로운 그래픽 도서가 나오면

관심가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리고 블로그가꾸고 포스팅쓰는 재미를 즐기다 보니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자주 사용하죠.

다만 그 사용하는 툴과 효과는 매우 한정적이라는 점과

표현하고픈것, 만들고픈 아이콘이나 배경편집 등이 있으면

검색 또는 그냥 넘어가는 편이예요.

책들은 많고 그 중 한권의 책을 선택했는데

저의 시선을 확 잡는 알찬 구성이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 사진보정, 편집, 아이콘, 텍스트, 패턴, 배경, 3D 등 주요 큰 주제를

중심으로 뒷장의 툴위주의 인덱스보다 더 찾기 쉽게 구성된

챕터형식의 목차가 마음에 들어요.

아주 찾기 쉽거든요.

더군다나 평상시 표현하기 어려웠던 효과들을 정말 간단하게

그러면서 알기 쉽게 구성된 편집이 이 책의 매력입니다요. ^-^

초보 뿐 아니라 어설픈 중수, 그리고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고픈 분들에게도

마스터할때까지 옆에 끼고 있으면 포토샵 고수를 향해 가는 걸음이

그리 힘겹지는 않을 것입니다.

포토샵 CS6의 새로운 기능도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각 섹션이 끝날때면 갤러리를 통해 한눈에 효과 적용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중요하고 알아두어야 할 부분들은

꼼꼼히 집고 넘어가는 세심함이 느껴집니다.

이런 문구 잘 사용하지않는데

정말 최근 포토샵책 찾고 계신 분들있다면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S6 정말 추천합니다.

아직 모든 기능을 섭렵한건 아니지만 순서대로 할 필요는 없어요.

저처럼 뒤죽박죽, 앞페이지, 뒷페이지, 중간페이지 등

적용하고픈 효과, 만들고픈 아이콘, 패턴 해보고 싶었던 배경편집디자인등

관심있는 부분부터 해나가다 보면 포토샵 활용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