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툽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황중환 그림 / 자음과모음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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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 일력도 받고 싶어서 예약구매했던 마크툽

3월이 되기 전에 받을 수 있어 좋았고 단순에 다 읽었다.

 

이미 알고 있을 법한 이야기도 있고

읽으면서 명상을 하는 기분이랄까.

 

파울로 코엘료 책을 읽으면 감동 그이상의 무언가가 움틀거리는 듯 하다.

차분해지는 것 같고 침착해지는 것 같고

마음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표현해야하겠지.

 

다 챙겨서 읽는 것은 아니지만 연금술사에 이어 마음에 드는 책이다.

내 마음이 어수선할 때 또 읽어야지!

"저 여행 가방을 잊지 마라.
네 마음속에 영적 보물이 있다면 즉시 사용해라.
그렇지 않으면 결국 쓸모없는 것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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