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뮤지컬에 관심이 아주
많은, 그리고 좋아하는 분이
읽어보는게 괜찮겠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뮤지컬 속 괜찮다 싶은 대사들을 넣은듯 한데
그렇게 와닿지가 않아 아쉬움이 크다.
사실 뮤지컬이 음악에 이끌려
보게되듯이 글로 읽는 것에
흥미가 낮을 수밖에 없겠지만,
다른 각도로 다뤘다면
뮤지컬을 더 좋아하게 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