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분만 쉬고 싶은 덩치부인 웅진 세계그림책 45
질 머피 지음 / 웅진주니어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저는 아직 아이가 없는 초보 새댁이랍니다. 주변에 아이를 키우는 주부를 보면 대단하게 보일 때가 아주 많습니다. 정말 어머니는 위대하다고 느끼죠. 요즘은 대부분 아이가 하나, 많아도 두 명이죠. 하나, 둘의 아이를 키울 때에도 엄마는 조용히 커피마실 시간도 없더라구요. 때론 자신의 밥도 먹지 못하고 아이를 보살피더라구요. 이 책은 그런 엄마들의 여유없는 생활을 아주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면 엄마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같아요. 이 책은 정말 엄마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아이와 함게 이 책을 읽으면서 대화할 거리가 많이 생길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