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팬틴 PRO-V 딥 리페어 트리트먼트 크림 - 100ml
한국P&G

저 이거 작년에 썼는데요.

트리트먼트 매번 하긴 귀찮고 머릿결이 너무 상해서 로션타입이라서 산건데.

흠............ 이미 상한 머리에는 효과가 없어서 그런건지..

전 효과 못봤어요.

머릿결 부드러워지는 지도 모르겠구.

그냥 저는 린스나 헤어팩 같은걸로 할라구요.

그냥 마른머리에 이거하면 왠지 떡지는 것 같아서 잘 안하게 됏어요.

좋은 노래가 너무 많아요~!^-^

맘마 미아! O.S.T.
아바 (Abba) 작곡 / 유니버설(Universal) / 2008년 7월

이번에 영화보고 OST너무 갖고 싶었는데 선물 받앗어요.ㅎㅎ

너무너무 좋아요~!

전곡이 모두 좋아요!

흠. 저는 s.o.s 랑 slipping through my fingers를 제일 많이들어요.ㅎ

영화도 두번이나 봤는데 뮤지컬도 꼭 보고싶어지네요.ㅠ

흠. 남자 배우들 노래는 사실 좀 걸리는데.

그래두 메릴스트립이랑 아만다 사이프리드랑 너무 잘불럿어요.~

꼭 한번 들어보세요!

기름 잘 잡아줘요~

이니스프리 노 세범 파우더(민트) - 5g
아모레퍼시픽

지복합성인데 특히 코랑 이마가 정말 기름이....

여름에 이거때문에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이전에는 기름종이 썼었는데 기름종이 쓰고 나서 버리는 것두 민망하고.

또 밖에 있을땐 마음대로 닦아내지도 못하고 해서 큰맘먹고 산건데 기름정말 잘 잡아줘요!

맘에들어요! 흠. 근데 단점이 가루가 흰색이라서 바를때 잘 펴발라야 한다는...

그래두 너무 마음에들어요.

요즘은 그래두 날씨가 선선해져서 예전보다는 기름기가 덜해서 덜 찾게 되지만 그래도 없으면 안된다는거! 기름종이 대신에 사용해 볼만해요.

돌아온 시모츠마의 두소녀들!

시모츠마 이야기 - 살인사건 편
타케모토 노바라 지음, 김소영 옮김 / 도서출판두드림 / 2005년 12월

우와 2권도 최고였어요!! 1권을 너무 재밌게 봐서 2권보고 실망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나봐요.

정말 이거 보고 우슨라 배꼽빠지는 줄 알았어요.

이번엔 이치고랑 모모코가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인데요.

심각할 것 같은 이야기를 작가는 여기서도 유쾌하게 풀어나가네요.

살인사건을 풀어가면서 두 소녀는 사랑을 배우고 우정도 더욱 돈독해져요.

너무 재밌어서 하루만에 후다닥 봐버렸어요.

또 3권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표현이 정말 많아요~!

내가 쓰고 싶은 말이 다 있는 영어일기 표현사전
하명옥 지음, Merrilee Brinegar 감수 / 넥서스 / 2005년 7월

중학교때부터 영어 배운지 벌써 9년째인데.. 헐.. 어째서 늘지 않는건지.

아무래도 실생활에서 매일 일기라도 영어로 쓰면 좀 늘지 않을까 해서 샀어요.

산지 몇달 됐는데 제가 게을러서 정작 일기쓴적은 몇번 안되는데.ㅠ

이제 개강도 햇고 이번엔 토익수업도 듣는데

이제부터라도 좀 열심히 해야겠어요.

매일 한문장이라도 보고 쓰다보면 나중엔 직접 쓸수도 있겠죠.

아 이전에 제가 영어일기쓰기 책을 또 구입햇었는데.

영어일기 맘먹고 쓰시려면 이런거 있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저 영작책만 갖구 일기 쓰기에는 아무래도 표현력에 한계를 느끼게 되버려서..ㅠ

어떻게 영어로 써야할지 모르겟더라구요.

그냥 부담없이 한글로 몇문장 생각해놓구 영어문장 찾아서 써보고 있습니다.

점점 노력해야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