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악마 1 책세상문고 세계문학 4
표도르 솔로구프 지음, 이영의 옮김 / 책세상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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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나오는 주인공 페레도노프를 통해 인간의 내면에 감춰진 악마성에 대해 알수가 있었다. 표도르 솔로구프의 표현을 통해 밝혀진 페레도노프의 마음속을 보면서 인간에게 이런 감정들이 어떻게 표출될 수 있는지도 볼수 있었다. 그리고 나의 내면에 감춰진 악마성은 어떻게 표출되었을지 생각하니 약간 두려움이 느껴지기도 했다. 혹시 내가 나의 행동을 부정하지는 않았는지 하는 두려움.. 또 언제 나의 악마성이 표출될지.. 인간에게는 각자 하나의 악마를 가지고 사는 것 같다. 이를 조절하는건 각자 자기 자신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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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노트 1 (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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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상상력의 대가였다. 맨처음 뇌를 접하고, 개미, 천사들의 제국, 아버지들의 아버지를 거치며 점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에 빠져들었고, 천사들의 제국에 이어 역시나 영계를 소재로 하는 책 타나토노트를 접하게 된 것이다.

사후세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나에게 전해주었다. 그리고 이것이 한낱 한 사람의 상상력으로 빚어진 세계라고 하더라도, 나에겐 아주 소중한 것을 가져다 주었다. 바로 내가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게 좋은 것인지를 생각하게 해 준 것이다. 마치 이런 세계가 존재하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이는 역시 작가의 상상력이 아주 비대하고, 독자에게 주는 흡입력이 강한것이 아닐까 싶다. 상상을 하고 사는 모든 이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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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언니의 고백
그레고리 매과이어 지음, 이나경 옮김 / 북폴리오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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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언니의 고백. 의붓언니, 새엄마, 아빠, 그리고 신데렐라라는 가족수성을 토대로 원래의 이야기를 토대로 새로운 시각으로 씌여진 책이다. 새로운 시각으로 보면, 신데렐라에 나오는 새언니들이나 새엄마는 나쁘고, 신데렐라는 착하다는 결론이 바뀌게 된다.

이 책은 나로 하여금 신데렐라의 언니가 오히려 신데렐라보다 착하다는 생각을 심어주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오는 큰 부귀영화보다 이전에 자신이 살아오며 얻게 되는 걸 더 소중히 여기는 모습, (비록, 왕자와 말을 한뒤, 신데렐라가 왕자에게 선택받은 후에 약간 변화되기는 하지만, 이모습이 더 인간에게게는 선과 악이 둘다 존재한다는 느낌을 주었다.) 백치인 언니를 위해 돌보는 모습, 의붓동생을 대하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새로웠다. 신데렐라는 무조건 착한 것이 아니였다. 동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본다는 것이 미치는 영향은 정말 큰 것 같다. 내가 어릴때 읽었던 많은 동화들에 각각 어떤 새로운 이야기들이 뒤에 가려져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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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1 - 반지 원정대(상)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한기찬 옮김 / 황금가지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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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을 개인적으론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읽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반지의 제왕이 아주 유명하다는 말으 많이 들어서 어떤 내용이길래 그런지 궁금해 충동적으로 이 책을 다 구매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한권을 다 읽기조차 힘든 내용이었다. 그래서 결국 다 읽지 못하고 책꽂이 한 구석을 그냥 차지하게 되었다. 좀 후에 이 반지의 제왕에 영화화된다는 소식을 듣고 영화를 보기 전에 책을 먼저 읽자는 생각에 책을 부여잡고 읽기 시작했다. 여전히 1권을 읽는게 무척이나 힘이들었다. 특히 앞부분은. 그렇지만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책을 돌파한뒤엔 이 책이 지겹다는 생각이 다 사라졌다. 또, 지겨워서 대충 읽었던 1권의 앞부분을 차근차근히 꼼꼼하게 읽게 되었다. 책을 읽은 뒤 영화를 보니 내용도 더 잘 알게 되었고, 후속편이 더더욱 기다려 졌다.

최근 영화 마지막 편이 나왔다. 아직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책을 다시한번 읽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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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단편선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인디북(인디아이)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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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그의 여러 단편들을 모아놓은 이 책은 정말 두고두고 몇번을 읽어도 시간이 아깝지 않을 책이었다. 내가 살아가면서 욕심이 많아지고, 나 자신만을 생각하게 될 때, 그 마음을 없애줄 수 있을 것이다. 평소 널리 알려져 친근한 이야기들도 있었고, 생소하지만 정말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다. 따뜻한 이야기들을 들으니, 나 자신도 모르게 따뜻해 지고 있는 느낌이었다. 이 책을 사람들이 많이 읽어 모두의 마음에 이 이야기가 다 새겨져 있다면, 세상은 아주 밝고 따뜻해 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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