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만난 뒤 삶에 눈떴네
레이첼 나오미 리멘 지음, 류해욱 옮김 / 이루파(범조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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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남양성지에 갔다가 이 작가를 알게되었는데,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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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밥
토드 홉킨스 외 지음, 신윤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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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접하면서 주변과 내용을 나누고 싶은 간절함이 기억난다.

지금 난 또 그런 감정으로 소용돌이치고 있다.

'청소부 밥'이란 책이 내 손에 들려져있기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여섯가지 지침

-지쳤을때 재충전하라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투덜대지말고 기도하라

-배운것을 전달하라

-소비하지말고 투자하라

-삶의 지혜를 후대에게 물려주라

어쩌면 너무 쉽고 하찮게 여겨질지 모른다.

그러나 자신의 일상을 돌아본다면 새로운 희망과 설레임과 뒤섞인 감정에 흥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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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 / 해냄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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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먼저 그 결과를 생각해 본다면,
  곧 즉각적인 결과, 확률이 높은 결과, 가능한 결과, 상상할 수 있는 결과를 차례대로 진지하게 생각해 본다면,
  우리 머리에 처음 떠오른 생각에 가로막혀 절대 어떤 한계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하리라는 것.-114쪽

운명의 잔인한 장난-227쪽

피(BLOOD)란 어차피 그 주인의 목숨을 유지해주는 것 외에 다른 목적에도 봉사해야 돼-355쪽

자기 자신을 잃지 마시오 자기 자신이 사라지도록 내버려 두지 마시오 상황에 어울리는 것 같지 않은 수수께끼 같은 말.-414쪽

죽음이란 가장 큰 문제는 우리에게 조직이 없다는 거야 각 건물마다, 각 거리마다, 각 지역마다 조직이 있어야해. 조직이 있어야지 인간의 몸 역시 조직된 체계야 몸도 조직되어 있어야 살 수 있지 죽음이란 조직해체의 결과일 뿐이야 스스로를 조직해야지 자신을 조직한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눈을 갖기 시작하는 거야.-416쪽

다른 사람들과 사는 것이 어려운게 아니야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거지..-4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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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구판절판


변화에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
1.자신의 주변을 간단하고 융통성있게 유지하며 신속하게 행동하라
2.사태를 지나치게 분석하지말고 두려움으로 자신을 혼동시키지말라
3.작은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서 큰 변화가 올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78쪽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
변화는 항상 일어나고 있다.
변화는 치즈를 계속 옮겨놓는다

변화를 예상하라
치즈가 오래된 것인지 자주 냄새를 맡아보라

변화에 신속히 적응하라
사라져버린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수록,
새 치즈를 보다 빨리 발견할 수 있다.

자신도 변해야 한다.
치즈와 함께 움직여라.

변화를 즐기라.
모험에서 흘러나오는 향기와 새 치즈의 맛을 즐겨라.

신속히 변화를 준비하고 그 변화를 즐기라.
변화는 치즈를 계속 옮겨놓는다.
-8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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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토토 - 개정판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난주 옮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프로메테우스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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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을, 훌륭한 교사의 상과 학교의 의미를 전하는 따뜻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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