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약속 - 작은 행동으로 거대한 변화를 만드는 14가지 리더십 원칙
존 아메이치 지음, 이주영 옮김 / 상상스퀘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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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람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면서 살아간다. 여기서 사람은 부모, 선생님, 친구, 후배, 상사 등 다양한 사람일 수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것이고, 나쁜 사람을 만나면 나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이렇듯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의 나아가는 방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특히 우리에게 영향을 많이 주는 사람들은 나이가 많거나, 경험이 많거나 또는 스마트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런 사람들이 한 집단의 우두머리가 되는 경우를 많이 경험하는데, 흔히 이런 사람들을 리더라고 한다. 리더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많이 줄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책임감이 필요하며 그 중요한 사실을 인식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리더는 누구나 될 수 있기는 하다. 그러나 좋은 리더는 리더로서 자질과 책임을 갖춘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좋은 리더는 생각보다 많이 없다고 생각한다. 좋은 리더를 만나는 것은 인생의 복이라고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책 거인의 약속은 이런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자질, 책임 및 역할을 소개하는 책이다. 존 아메이치가 저자이며 미국 NBA 프로농구 선수 출신으로 25년의 조직 심리학자의 경력을 바탕으로 책을 작성했다. 책 제목에서 표현한 거인은 리더를 의미하는 단어로, 리더의 자리는 보는 눈도 많고 영향력이 있는 자리이기 대문에 거인으로 빗대어 표현한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좋은 단어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책은 지금 시대에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14가지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책을 통해 느낀 핵심은 좋은 리더가 되기위해서는 인간은 누구나 성장할 수 있고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며 편견을 버리고 사람 자체를 공정하고 공평하게 바라볼수 있는 자질을 가져야 한다. 사람을 바라볼때는 개개인에 대해 장점과 단점을 잘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고 그에 맞게 좋은 피드백을 전달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리더의 자질이라고 생각한다. 이럴때 조직은 건전한 문화를 형성하게 된다. 건전한 문화에서는 리더 뿐만아니라, 구성원들끼리도 시너지를 발휘하게 되며 결국 리더와 조직원 모두가 성장하는 문화를 형성할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이런 자질을 가지기 위해서는 리더의 자기 자신을 먼저 잘 알아야 되는 메타인지를 형성해야 하는 것이 가장 첫번째 해야 될 일이다.

책에서는 리더가 되기 위한 방법을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책을 읽고 잘 실천하면 좋은 리더가 되는 길에 한 발 내디딜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는 것. 누구는 이렇게 말할 수 도 있을 거이다. 나는 리더가 될 생각이 없다고, 그리고 리더가 되고 싶지도 않다고.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 개개인은 우리 자신의 인생을 책임질 리더이다. 그리고 부모, 친구, 동생, 후배, 상사등 사람과 연결되어 있는 사회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꼭 조직의 리더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이렇기 때문에 인생의 리더십은 조직의 리더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배우고 실천할 값어치가 있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리더십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내 인생의 리더가 되느냐, 남이 시키는 데로 살아가느냐의 차이를 발생 시킬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한 번 뿐인 인생 주인공이 되어 살아가는 인생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이 책은 이런 의미로 누구든 읽어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인생의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다. 탓하는 인생은 그만하고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하며, 관계속에서 살아가는 이 세상에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며 살아가는 것은 인생을 되돌아 보았을 때 미소짓을 수 있는 행동이 될 거라 생각한다. 좋은 리더십이 무엇이고 나 자신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바라 볼 수 있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준 거인의 약속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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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뇌 마음대로 하는 중 - 건망증부터 데자뷔, 가위 눌림까지 뇌과학으로 벗겨 낸 일상의 미스터리
사울 마르티네스 오르타 지음, 강민지 옮김 / 풀빛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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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오늘도 뇌 마음대로 하는 중은 인간의 뇌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흔히 격는 건망증이라던지, 열쇠를 놓고 기억을 못하는 행동,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 현실에서 일어나는 데자뷰와 같이 일상에서 겪는 기억에 관한 현상들을 뇌과학과 연관하여 잘 설명하고 있다. 책의 장점은 딱딱하지 하는 문장으로 학생들도 읽기 쉬운 설명과 예시를 곁들어 어려울수 있는 뇌과학적인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또한 가위 눌림, 직감, 예지몽, 유체이탈 등과 같이 미스테리하고 신비한 현상들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접근을 통한 설명을 하고 있어 모든 것들이 뇌하고 연관 될 수 밖에 없는 현상이라는 것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책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챕터는는 인간의 뇌의 10%만 사용한다이다. 나도 이 과학적이지 못한 말을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의심없이 믿어 왔다. 아마도 소설이나 영화에서도 이런 소재로 반영한 내용을 보고 살아와서 그런지 그동안 나의 뇌를 100%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 왔다. 책을 통해 이 사실은 거짓임을 깨달았다. 끊임 없이 배우고 공부해야 되는 이유를 느낄수 있는 부분이었다.

또한 직감과 후광효과에 따른 편향적인 영향에 대한 설명이다. 이런 인지 편향의 의해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방식이 이성이나 논리를 벗어나 심하게 왜곡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한 챕터는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서 좋았다.


인간의 가장 중요한 신체인 뇌는 우리의 생각을 조절하며 통제하는 가장 중요한 부위이다. 이런 뇌를 잘 알고 있으면 나에 대한 여러 증상들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심리적이고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더 공감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긴다고 본다. 또한 더 나은 인간관계 형성과 자기 자신의 더 통제할 수 있는 부분도 향상될 것이다. 이 책 오늘도 뇌 마음대로 하는 중은 이런 뇌에 대한 현상과 뇌와 연관된 여러 예시를 통해 뇌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소중한 뇌를 건강하고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오늘도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짐에 감사하며 서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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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존 - 질병 없이 오래 사는 사람들의 비밀
댄 뷰트너 지음, 류은경.김진태 옮김 / 브레인레오(brainLEO)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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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존: 100세 이상의 건강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그리스의 이카리아, 코스타리카의 니코야반도, 이탈리아의 사르데냐, 일본의 오키나와, 미국 캘리포니아의 로마 린다 이렇게 다섯 지역이 선정되어 있다.


최근 읽었던 식욕의 과학에서 잠깐 언급되었던 용어 블루존. 블루존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건강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을 일컫는 말이다. 현대 사회는 스트레스, 가공 식품, 유해 물질, 각종 범죄와 사고들 등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해치는 것들이 넘쳐난다. 지난번 읽었던 책에서 왜 블루존으로 선정된 곳에서는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라고 생각을 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때마침 이 책 블루존을 읽고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단순히 열심히 운동하고 좋은 음식을 많이 먹겠지라고만 생각했던 부분에 더 구체적이고 다양한 원인을 알 수 있었고 그 원인을 통해 블루존 사람들은 건강한 삶을 살 수있는 환경이 조성 됨에 따라 그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장수를 할 수 있었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다.


이 책 블루존은 댄 뷰트너가 저자로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장수(건강)에 관한 여러 책을 발행하였고 관련한 연구도 많이 진행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다.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의도를 많이 느낄 수 있었고 결국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습관의 형성과 마음가짐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블루존 사람들의 삶의 방식에서 느낄 수 있었다. 


책은 블루존의 다섯 지역에 대해 각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 및 그들의 삶의 방식, 그리고 지역적 특성들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다. 마치 잡지책 같이 각 지역의 특색들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있어 책을 읽는 동안 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각 챕터별로 블루존 지역이 장수를 할 수 있었던 이유를 한 페이지로 요약한 부분 있는데 이를 통해 책을 읽으면서 각 지역의 특색에 대해 서로 쉽게 비교할 수 있었고 그 특징들의 쉽게 파악하고 넘어갈 수 있어 구성이 잘 짜여짐을 느꼈다. 


블루존 사람들을 통해 감명받았던 부분은 오래 살기 위해 인위적인 노력을 들이지 않는 점이다. 현대사회에서 건강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각종 영양제 및 보충제, 의약적인 힘을 통해 건강해 지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블루존에서는 이런 영향은 찾을 수 없다는 점이 놀라웠다. 결국 건강은 인위적인 노력 보다는 건강한 생활 습관과 건전한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굳히 운동을 찾아서 하기 보다는 우리 생활 속에서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그런 환경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채소, 견과류, 과일 등 가공되지 않은 음식위주의 식습관 그리고 살아가는 삶의 이유와 마음가짐, 여유 등을 블루존 사람들을 통해 잘 배울수 있었다. 


습관의 중요성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어떤 습관을 가질 것이냐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달렸다. 이 책 블루존은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건강한 습관을 가져야 하는데, 이런 건강한 습관이 무엇인지 잘 배울수 있었던 책이라고 생각한다. 현대 사회는 건강한 습관을 가지기 힘든 환경이 많이 조성되어 있음을 책을 통해 많이 느낄 수 있었고, 건강한 삶의 중요성 뿐만 아니라 가족의 소중함, 내가 살아가는 이유 또한 다시한번 돌이켜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이 책 블루존은 저자의 마음 처럼 많은 사람들이 읽고 인구 노령화 시대에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이상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하면 서평 끝!


본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서적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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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의 과학
앤드루 젠킨슨 지음, 제효영 옮김 / 현암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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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인간의 끝 없는 여정이라고 생각한다. 현대 사회는 먹을 것이 넘치는 사회이며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은 세상이다 보니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먹는 것도 있지만, 맛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할 것이다. 나 또한 먹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끝없는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다. 이 책 식욕의 과학은 이런 다이어트를 단순히 적게 먹는 개념으로 접근했던 나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도와 준 책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다이어트도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에는 하늘과 땅차이가 있음을 느끼게 해 준 책으로 단순히 다이어트를 위해서 읽어도 도움이 되지만 이 책은 음식의 역사 부터해서 소화기간 호르몬의 영향 왜 살이 찌며, 유전적인 영향까지 과학적으로 우리의 신체와 음식과의 관계를 잘 설명하고 있고 단순하게 적게 먹는 다이어트를 하면 왜 도움이 안돼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어 건강한 삶을 살게 해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한다.  현대 사회에 다이어트를 도전하고 있는 모든 사람은 꼭 이 책 식욕의 과학을 읽고 현명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으면 한다. 


책은 분량이 꾀 많고 내용을 쉽게 읽는 것보다는 충분히 이해하면서 읽을 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구성은 우리 몸이 음식을 소화시키는 방법으로 유전적인 영향과 환경적인 영향의 관점에서 소개하며, 살이 찌는 과정을 호르몬과 연관하여 소개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과학적인 부분이 많이 있어서 읽는데 속도감이 더디긴 했지만 내용을 이해하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끔 내용 구성이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 '식욕의 과학'을 읽고 공유 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체중은 단순히 들어오는 에너지와 너가는 에너지로 좌우되지 않는다. 여러가지 환경 요소, 역사, 가족력등이 체중 설엊값을 결정하는데 특히 유전적인 영향이 체중 결정에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엄마가 살아가는 환경, 먹는 음식, 먹는 량에 따라 나의 체중 결정 유전자는 어느정도 결정된다.

  2. 우리의 몸은 결국 환경에 반응하여 진화한다. 굶주린 세상에 살면 몸은 더 에너지를 축적하고 굶주린 세상에 버티는 환경으로 적응하며, 음식이 넘치는 사회에서는 에너지를 축적할 필요 없는 환경에 맞게 적응되며 진화한다. 이렇게 진화된 유전자를 물려받아 우리는 현재의 몸의 가지게 된 것이다. 

  3. 단순히 먹는 량으로만 다이어트에 접근하면 위의 2번 처럼 몸은 에너지가 부족한 환경이라 인식하며 에너지를 더 축적해야 되는 환경으로 인식하게 된다. 체중을 감량해도 이는 다시 원래 체중으로 더 돌아오려는 요요현상이 강해 지게 되며 적게 먹을 때를 대비하여 몸은 더 에너지를 축적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전 보다 더 살이 찌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다.

  4. 체중을 조절하는 호르몬은 여러가지 있으나, 그 중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 렙틴, 혈당조절 역할 인슐린, TNF-알파가 있으며 이들의 상관 관계를 잘 이해해야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5. 현대 사회의 비만이 많은 이유는 이윤을 얻기 위한 식품업체 및 제약회사등의 영향이 있었으며, 이런 영향으로 과학적인 근거들도 왜곡될 수 있다. 특히 과거에는 이런 영향이 더 컸으며 그렇기 때문에 영향 불균형이 비만의 원인이 되었다. 

  6. 살이 찌는 원인 중 지방의 영향이 있는데 특히 특별한 지방인 오메가-3와 오메가-6가 체중 조절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5번의 영향으로 균형적인 오메가-3와 오메가-6의 섭취가 이루어져야 하나 현대사회는 오메가-6를 과도하게 섭취하게 됨에 따라 비만인구가 늘게 되었다.

  7. 결국 미만의 주요원인은 의지박약이나 게으른 성격으로 인한 것 보다는 환경에 따른 우리 옴을 보호하기 위한 반응으로 봐야 하며 특히 적절하게 섭취해야 할 우리의 먹거리의 여러 요인에 따른 급격한 변화로 인해 발생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이다. 또한 스트레스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



책 내용이 단순하지 않아 끝까지 정독해야 하기 때문에 책 내용을 압축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건강한 삶을 원하는 사람은 읽어보길 추천하며, 책에서는 최종적으로 다이어트를 어떻게 접근할지 마지막 챕터에서 설명하는데 결국 우리는 오메가-6 섭취를 줄이고 오메가-3가 많은 음식을 섭취해하 하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가공된 음식을 최대한 삼가고 조리해서 먹거나 신선식품을 먹도록해야 한다. 신선식품도 아침 점심 저녁에 따라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잘 맞춰서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책은 말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다이어트 및 건강한 삶을 살기는 참으로 어려움 일인거 같다. 특이 요즘같은 가공식품이 널린 세상에서 먹고 싶은 욕구를 참고 몸에 좋은 음식만 사는 것은 어찌보면 고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안좋은 음식도 내가 모르고 먹는 것보다 알고 먹을 때 더 자제할 수 있는 욕구가 생길 것이고 우리의 신체도 머릿 속으로 이해하면서 생활 할 때 더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식용의 과학은 현대 사회에 건강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정도 읽어 보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인생의 끝이 없는 다이어트가 성공적이고 건강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식욕의과학 #호르몬 #오메가3 #렙틴 #유전 #다이어트 #건강한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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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의 법칙 -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유일한 차이
그랜트 카돈 지음, 최은아 옮김 / 부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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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 됨에 따라서 명절 연휴가 7일이나 주어졌고 연초에 구매해 놓고 못읽었던 책들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그 중 한권인 이 책 10배의 법칙은 유튜브에서 가끔씩 자기계발 동영상 알고리즘에 따라 보게된 영상의 주인공인 그랜트 카돈이 지은 책이다. 저자는 아마도 바닥부터 시작해서 꾀나 많은 자산을 모은 것으로 알고 있다. 자기계발서는 틈틈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구매한 책이었다. 유튜브 영상을 흥미롭게 본 기억에 의지하여 본 10배의 법칙은 예상했던 것보다 뻔한 이야기가 많았고, 저자의 꾀 공격적이고 직설적인 내용이 많이 담긴 책이라 생각한다.

책은 2023년도에 발매된 책으로 이번에 리커버 에디션으로 다시 발행되었다. 책의 제목인 10배의 법칙이 책 내용을 모두 담고 있다고 본다. 저자는 인생을 살면서 목표를 정하고 노력과 도전, 행동 및 실천을 강조한다. 이 설정된 목표를 계획하고 실천할 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10배 높고, 넓고, 강하게 진행해야 된다고 강조한다. 즉 남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그리고 자기가 그동안 계획하고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높게 목표 설정하고 실천하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또한 우리는 모두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은 것들을 이룰 수 있고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이 기본적으로 내재되어 있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목표에 한계를 두지 말고 그것을 뛰어 넘어서 생각하고 실천하기를 강조하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주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저자가 강조한 내용은 나쁘진 않으나 다만 좀 아쉬웠던 점은 전반적으로 근거가 좀 부족한데 모든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만 많이하는 느낌을 받았고, 자기 자신의 경험 및 생각이 100% 다 맞는 듯한 말투가 섞여 있어 책을 읽는 중 가끔씩은 책 내용에 대해 거부감이 들 때도 있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자기 경험과 사고방식을 잘 전달하고 있고 인생을 살면서 참고하면 좋은 부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인생의 목표에 한계를 두지 않고 계획하고 실천하는 자세는 살면서 시도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살면서 남들보다 다른 것을 보여야 하며, 남들과 다를때 비교우위에 설 수 있고, 위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확률이 높을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고 그런 사람들이 또한 그런 부분을 높게 평가할 것이기 때문에 살면서 저자가 말한 10배 높게 계획하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자세는 성공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높은 방법이 될 것이다. 다만 이 과정이 굉장히 힘들고 고난과 역경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시도하는 자세는 필요할 수 밖에 없다. 역경과 고난은 성공의 과정이라는 것!

책에서 성공한 사람의 32가지 습관이라는 챕터가 나오며 이 책의 요점이 정리된 부분이라 생각한다. 이 중 가장 공감되는 것을 몇가지 소개하면,

1난관을 기회로 삼아라 2. 도전을 사랑하라 3. 끝까지 완수하라 4. 지금에 집중하라 5. 변화를 받아들여라 6. 목표지향적으로 행동하라 7. 끊임없이 배워라 이며 그 구체적인 내용은 책을 통해 확인하면 좋을 듯 하다.


두 자식의 아버지 이자 세계적인 세일즈 트레이닝 전문가이며, 마케팅 인플루언서 등 엄청난 자본가 부를 가진 그랜트 카돈의 성공 방식과 그의 사상을 잘 엿볼 수 있었던 책 10배의 법칙은 그가 밑바닥 부터 엄청난 성공을 할 수 있었던 배경과 남들 보다 10배로 더 노력했다는 것을 책에 잘 담고 있고 잘 배울 수 있었다. 인생을 열심히 살기 위해서는 끈기가 필요한데 느슨해진 끈기를 다시 한번 잘 잡아 준 책 10배의 법칙 잘 읽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책을 통해 성공하길 바라며 서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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