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긍정力 - 3분 만에 행복해지는
최규상 지음 / 작은씨앗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요즘 흔히 인기 있는 사람의 조건으로 유머로스 한 사람이 좋다고들 이야기 한다. 살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이 웃고 웃기는가? 생각해보면 참 웃을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뉴스나 언론 매체를 보면 한숨만 나오고, 회사를 가면 스트레스에 허덕이며, 집에서는 피곤에 쩔어서 사는 모습이 현대인의 가장 흔한 모습이라 생각이 든다. 3분만에 행복해지는 유머 긍력력에서는 하지만 이런 현실들 사이에서 수많은 긍정 요소와 나 자신을 웃게 만드는 일들이 무궁무진하다고 나온다.

 

그 요소는 생각의 차이이다. 즉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따라 한 사건에 대해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가 될 것이고, 어떤사람은 웃음으로 그 상황을 받아 드릴 것이다. 길을 가다 넘어지더라도 욕부터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넘어지고 나서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하고 미소 짓는 사람이 있다. 전자는 사건을 부정적으로 인식한 것이고, 후자는 긍정적으로 받아 들인 것이다. 세상을 바라볼때 긍정적 요소로 받아 들일때 우리는 웃을 일이 많아 진다고 책에서 소개 되고 있다.

 

상황을 긍적적으로 받아 들이는 것이 삶의 여유가 생기는 것이고, 삶에 여유가 생기는 것은 살아가면서 웃을 일이 많이 생기는 것이다. 예로부터 웃음은 복이 온다고 한다. 또 웃게 되면 광대뼈가 자극되고 근육과 신경은 다시 면역세포를 자극해서 신체 면역을 강화시킨다. 그래서 웃게 되면 건강해 지고, 행복해 진다고 볼 수 있다. 웃음은 또 전염된다. 그렇기에 웃음이 많은 사람, 긍적적인 사람과 함께 있으면 주변이 밝아 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 사람들 곁에 또한 항상 사람이 끈이질 않는다. 이래서 우리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연습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해 본다.

 

욕을 들어도 태연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는 받고 싶은 것을 받지 않을 자유가 있기 때문에 그 욕은 욕한 사람에게 다시 돌아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또 아픔과 상처는 코딱지 같아 자꾸 파내려 할수록 안으로 들어가 숨어버린다. 아픔과 상처 모두 훅하고 풀어버리는 순간 시원한 영혼을 맛보게 되 듯, 단점도 마음안으로 품지말고 밖으로 풀어내면 이것이 곧 장점이 될 수 있다등 책에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몇가지 방법들을 소개한다.

 

최규상의 3분안에 행복해지는 유머 긍정력에선 여러 유머로스한 상황들을 재미있게 소개하면서 글을 읽으면 자연스레 미소 짓게 하는 내용들 많이 있다. 여러 사연을 통해 자연스레 긍정적인 마인드를 고취시킨다. 책일 읽고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고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힘 이것은 우선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하고 그것이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 또 삶을 긍적적이고 웃음짓게 하는 여유를 만드는 것이라걸 알 수 있었고, 저자는 책을 통해 그것을 전달할려고 하지 않았나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삶이 고뇌고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이 책 3분안에 행복지는 유머긍정력은 책을 읽은지 3분안에 작은 안식처와 미소짓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전달 하고 앞으로 더 밝게 살아 갈 수 있는 큰힘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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